밥풀떼기에게 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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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홍갑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6건 조회 1,395회 작성일 2007-02-27 21:13본문
밥풀떼기에게 고함
밥 먹을 때 세 딸 예쁜 입가의 커트라인에서
막 들어가려다 아슬아슬하게 방바닥에 뚝뚝 떨어진
21세기 밥풀떼기들이여,
아깝다,
1970년도 이전에만 태어났어도 전국 뱃속들이 죄다
미달사태여서 떨어진 것들도 게눈 감추듯 목구멍으로
쑥쑥 잘도 들어갔는데
아깝다,
21세기 밥상머리에서 떨어진 우리의 불쌍한 밥풀떼기들이여,
후기에는 어떻게 해서라도 줄 잘 서서
개밥그릇에라도 꼭 들어가거라,
밥 먹을 때 세 딸 예쁜 입가의 커트라인에서
막 들어가려다 아슬아슬하게 방바닥에 뚝뚝 떨어진
21세기 밥풀떼기들이여,
아깝다,
1970년도 이전에만 태어났어도 전국 뱃속들이 죄다
미달사태여서 떨어진 것들도 게눈 감추듯 목구멍으로
쑥쑥 잘도 들어갔는데
아깝다,
21세기 밥상머리에서 떨어진 우리의 불쌍한 밥풀떼기들이여,
후기에는 어떻게 해서라도 줄 잘 서서
개밥그릇에라도 꼭 들어가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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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한미혜님의 댓글
한미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불쌍한 밥풀들!
꼭 우리들의 입에 들어오기를
저도 간절히 바래봅니다
금동건님의 댓글
금동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후기에는 어떻게 해서라도 줄 잘 서서
개밥그릇에라도 꼭 들어가거라,
익살스런글 뵙고 갑니다
좋은날 되세요
황용미님의 댓글
황용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금은 살기 좋아졌다며
흘리는 밥풀마저 외면하는 세상이 되었대요..
사랑도 그 만큼 흘리며 베풀었음 좋겠네요...^^
우영애님의 댓글
우영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에구 불쌍한 밥풀떼기될라
줄이라도 잘서 봐야지
개밥 그릇에라도 겨우 들어갈수있기위하여....
장윤숙님의 댓글
장윤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열심히 노력한 댓가에 ..이밤이 가득히 ,수북히 쌓이면 좋으련만.......
밥풀떼기라는 단어에 입가에 붙은 밥풀이 떼어줄 손을 기다리고 있네요^^
제발 개 밥그릇이 아닌 ...네 예쁜 입속으로 쏘옥 ~` 들어가 주렴....
글 보비고갑니다.
朴明春님의 댓글
朴明春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1세기 밥풀떼기들이여,
아깝다,
~
언제나 한 번 쯤은 읽고 가지 않으면 서운한 시향~
홍시인님
행복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