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벚꽃 잎은

페이지 정보

작성자 : 조현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0건 조회 856회 작성일 2018-04-09 08:07

본문

     

 벚꽃 잎은


 



              조 현 동



 


벚꽃 잎은 왜 지는 것일까


 


.......




 

이 화두(話頭) 하나 부셔버릴


간절함으로


벚꽃 잎은 지고 있다




 

산산히 부서지고 있다


온 우주가 박살나고 있다




 

다시 피기 위함이거나


상승을 준비하는 추락이거나 하는


생각들


모두 내려놓고





 

다들 자유로워도 좋다


추천0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200건 3 페이지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120
귀향
조현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0 2018-06-15 0
119
7월이 오면
조현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8 2018-07-02 0
118
오해와 이해 댓글+ 2개
조현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4 2018-07-20 0
117
세상은
조현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5 2018-03-24 0
116
송화 가루
조현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20 2018-04-19 0
115
세월호가 바로 서는 날
조현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6 2018-05-16 0
114
개망초 꽃밭으로 간다
조현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8 2018-06-01 0
113
강변에서
조현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1 2018-06-15 0
112
태풍전야
조현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4 2018-07-04 0
111
여름나기 백서
조현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3 2018-07-20 0
110
시 한 잎
조현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2 2018-02-12 0
109
별바라기 사랑
조현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92 2018-03-26 0
108
곡우(穀雨)
조현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2 2018-04-20 0
107
슬픔에게
조현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8 2018-05-16 0
106
가는 5월 가는 봄날에
조현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8 2018-06-01 0
105
백합
조현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0 2018-06-18 0
104
태풍의 가장자리 끝자락에서
조현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1 2018-07-04 0
103
삶
조현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4 2018-07-20 0
102
시의 이치
조현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8 2018-02-14 0
101
길
조현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2 2018-03-29 0
100
봄에 묻다
조현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0 2018-04-24 0
99
기쁨에게
조현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6 2018-05-16 0
98
담쟁이
조현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9 2018-06-02 0
97
능소화
조현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6 2018-06-18 0
96
연꽃 한 송이
조현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0 2018-07-04 0
95
봉선화
조현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7 2018-07-20 0
94
3월을 그리워하면서 사는가 보다
조현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66 2022-08-17 0
93
우수(雨水)
조현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4 2018-02-19 0
92
사랑하지 않을 것처럼
조현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9 2018-03-30 0
91
이 봄비가 그치고 나면
조현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5 2018-04-24 0
90
미생(未生)
조현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4 2018-05-18 0
89
담쟁이2
조현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5 2018-06-02 0
88
클로버
조현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7 2018-06-21 0
87
춤추는 가얏고
조현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2 2018-07-06 0
86
가을은 천고아비의 계절
조현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14 2022-10-11 0
85
죽림(竹林)에서
조현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6 2018-02-24 0
84
봄의 향연
조현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2 2018-04-01 0
83
고양이 수염 같은 어느 봄날 오후
조현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9 2018-04-25 0
82
증오에게
조현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2 2018-05-18 0
81
봄날은 간다
조현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3 2018-06-02 0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