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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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4건 조회 2,073회 작성일 2010-10-31 06:43본문
울 엄마
淸 岩 琴 東 建
뜰 안 감나무 열매
홍시의 사연에 울 엄마가 생각난다
빨간 홍시 가득 담아
자식 위해 손자 위해
한 알씩 챙겨 주시던
달콤한 사랑
부모 되고 자식 키워보니
울 엄마는 위대하시다고
걷지도 일어서지도
진자리하고 계셔도
우리 곁에 함께 계시니
감사하고 행복하다
2010년 10월 1일 作
淸 岩 琴 東 建
뜰 안 감나무 열매
홍시의 사연에 울 엄마가 생각난다
빨간 홍시 가득 담아
자식 위해 손자 위해
한 알씩 챙겨 주시던
달콤한 사랑
부모 되고 자식 키워보니
울 엄마는 위대하시다고
걷지도 일어서지도
진자리하고 계셔도
우리 곁에 함께 계시니
감사하고 행복하다
2010년 10월 1일 作
추천10
댓글목록
김순애님의 댓글
김순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나무에 달디 단 홍시는 열렸는데
울 엄마께 그 홍시 드릴 수 있을까?
정윤호님의 댓글
정윤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특히 가을에는 더욱 어머니 생각이 나지요.
겨울철 아랫목에 밥그릇 묻어 따뜻 한밥 내어주시던 사랑을
언제 또 받아 볼지.. 언손 비비며 들어 서던 아들 반겨주시던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 또한 생각해 봅니다.
금동건 시인님의 정성에 어머니께서 속히 일어나시기를
바라며 또 기도하겠습니다.
이땅의 어머니들은 우리 모두의 어머니이기도 하니까요..
전 * 온님의 댓글
전 * 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머니의 사랑은
가을 하늘 같아서
늘, 채우고 채워도
더 채워 주고싶은 한없는 사랑이지요
이제, 갚을 수있는 시간이 될런지?...
금동건님의 댓글
금동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순애 시인님
정윤호 시인님
전 * 온 시인님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