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명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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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정경숙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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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련한 옛 추억이 떠오릅니다.명절에만 얻어 입을 수있던 때때옷
저어릴적에는 대가족이 함께 살아 옷 한벌도 새옷 사입을 기회가 많이 없었지요
그런데 명절에는 꼭 옷한벌씩을 사주셔거든요 속타는 부모님
심정도 모르고 좋아라만 했든기억이 떠올라 마음이 따끈거림니다
이제 제가 그나이가 되고 보니 부모님 마음을 보게 됩니다
좋은 작품 감상에 흠뻑 빠져습니다.마음에 눈물도 뚝뚝 !!
김석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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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무신의 기차놀이와 미꾸라지 잡아 놀던 시절...!! 그중에 흰 고무신과 운동화는 환상의 선물이었지요..
명절때 받았던 새옷과 용돈으로 보름달만큼이나 행복했으니..... 아름다운 추억에 젖었다 갑니다
이상향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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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월 한가위는 참 좋은 것 같아요.
환한 달빛에 지난날이 투영되니까
그 시절 달래머리 누님과 달맞이 나갈 때 그 때 노란 달맞이꽃이 그 꽃이
아니듯이 시대 반영의 아픈 세월과 함게 흘러간 둥근달이 또 그 달이 아닐테죠.
그래도 보름달은 지난날과 오늘을 환하게 비춰 좋습니다.
그 곳의 흔적을 남긴 사람들의 기억속에는 아직도 노디가 존재하겠죠?
금동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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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유년시절이 그립습니다
시몬님 건강하시지요,
김영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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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화를 빕니다.!
더욱 풍성한 가을을 기쁘게 보내시는 문우인님들의 가정에
둥근 달빛이 더 더욱 밣았으리라 믿습니다
고맙습니다.
이정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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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도 부자가 된듯한 한가위 잘 보내셨는지요,
가족들만나면 몸도 마음도 한없는 부자랍니다,
감동의 글 잘 읽고 갑니다.감사합니다 .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