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펄씨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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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홍갑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6건 조회 871회 작성일 2006-04-01 14:01본문
씨펄씨펄
글/홍 갑선
새만금 개펄 조개들
물막이 공사 얼마 남지 않았다
이사 가지도 못하고
매일, 씨펄씨펄 하며 슬피 울고 있다
글/홍 갑선
새만금 개펄 조개들
물막이 공사 얼마 남지 않았다
이사 가지도 못하고
매일, 씨펄씨펄 하며 슬피 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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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한탄하는 현지 주민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안타까운 실정입니다.
전 * 온님의 댓글
전 * 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찌 해야 되는지......
개발도 해야하고
자연도 살펴야 하고.
지혜를 모아야 하는데,
일방적인 선심 공사가 되어선 안되지요
김현길님의 댓글
김현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홍갑선 시인님 공감합니다. 저도 환경단체 일 조금 봅니다만
너무 가슴아픕니다.그리고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건안하시고 건필하십시요.
김태일님의 댓글
김태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새만금 개뻘들이
질퍽질퍽, 씨펄씨펄 넋두리하는 모습이 보이는 듯 합니다.
시사전 준비하느라 애쓰셨습니다.
잘 계시겠지요? ^^
김춘희님의 댓글
김춘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런 어쩌나요. 내가 살던 곳 뺏앗기게 되었으니
산동네 개발한다고 강제 이주 한것 같네요.
고은영님의 댓글
고은영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짧은 시어가 주는 강력한 슬픔
늘 좋은글 머물러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