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들꽃에서 봄을 읽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 조소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0건 조회 354회 작성일 2022-05-05 06:59

본문

들꽃에서 봄을 읽다

조소영

햇살 드는 둔치
이름 모를 어여쁜 들풀에서
봄을 읽는다

기대 없이 봤다가
기대가 되는 그런
하늘이 돌보는 등불 같은

애매할지 모르나
누군가는 분명
새롭게
시인처럼 명명하리라

어느 때
작가 미상 시에서
뜻밖에 전율을 느끼듯
틀림없이 그대도 누군가의
가슴에서 꽃피리라
추천1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153건 3 페이지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73
버들강아지
조소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1 2019-12-09 2
72
함께 걷는 여정
조소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5 2020-01-04 2
71
위로
조소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6 2020-09-23 2
70
봄 향기를 싣고
조소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4 2019-11-14 2
69
희망 노래
조소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9 2019-12-09 2
68
삶2
조소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8 2020-01-04 2
67
녹두별 나비꽃
조소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1 2019-11-14 2
66
칠월의 황매
조소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2 2019-12-09 2
65
중심
조소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8 2019-10-21 2
64
고독
조소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9 2019-11-14 2
63
눈물에게
조소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7 2019-12-13 2
62
소금꽃이 피었습니다
조소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9 2019-11-17 2
61
봄이 오는 소리
조소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8 2019-12-13 2
60
고독
조소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6 2020-01-11 2
59
< 고독한 그리움 > 입니다
조소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6 2018-04-30 1
58
알맹이의 노래2
조소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9 2021-03-01 1
57
7월호 발표작 <초저녁 꿈 > 입니다
조소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9 2018-05-19 1
56
알맹이의 노래1
조소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2 2021-03-01 1
55
11월 발표작 <보이는 이 꽃> 입니다 댓글+ 3개
조소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9 2017-08-06 1
54
7월호 발표작 < 보리의 바람 > 입니다
조소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1 2018-06-04 1
53
그리움의 바다, 결을 찾는 시각은
조소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0 2020-03-19 1
52
봄을 물으니 봄이 고인다
조소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8 2020-03-19 1
51
봄의 소고
조소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7 2022-05-05 1
50
<천년의 소리 꽃> 입니다 댓글+ 6개
조소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9 2017-08-28 1
49
진도의 봄 댓글+ 2개
조소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3 2020-04-08 1
열람중
들꽃에서 봄을 읽다
조소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5 2022-05-05 1
47
2018년 9월호 신작시 <해당화> 입니다 댓글+ 4개
조소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7 2017-05-23 1
46
보름달 민들레꽃
조소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2 2020-04-21 1
45
청록이 익어가는 푸른역 벤치에 앉아
조소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2 2020-05-01 1
44
간절곶 사람들은 소망 우체통에 마음을 기댄다
조소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0 2020-05-20 1
43
< 어떤 나무의 변辯 > 입니다 댓글+ 2개
조소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1 2017-10-26 1
42
<거미줄 빈집엔 누가 살까> 입니다
조소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7 2017-12-14 1
41
별밥
조소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5 2020-09-20 1
40
18년 1월호 발표작 < 희망 > 입니다 댓글+ 3개
조소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0 2017-07-18 1
39
늦가을 소묘
조소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3 2020-11-24 1
38
인동초에게
조소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4 2020-01-11 1
37
내게 가을을 보낸다는 건
조소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0 2020-11-24 1
36
5월호 신작시 < 순돌이네 봄날 > 입니다 댓글+ 2개
조소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8 2018-03-24 1
35
청잣빛 하늘
조소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5 2020-01-11 1
34
가을, 가슴마다 황금빛으로 물들다
조소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0 2020-11-24 1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