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진정한 위로

페이지 정보

작성자 :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5건 조회 784회 작성일 2017-02-24 10:43

본문

진정한 위로/鞍山백원기

 우리는
 위로받아야 할 존재로
 이 땅에 태어났다

 위로 받지 못하면
 꿈도 없고 의욕도 없어
 자멸할지도 모른다

 한 평생
 명예 권력 재물에서
 위로 받으려
 이리저리 방황하고 있다

 지나친 위로는
 여린 마음을 건드려
 울릴지도 모른다

 진정한 위로는
 내가 우위에 있는 것이 아니라
      
그와 함께 하는 것이다     
 
위로     
추천0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김석범님의 댓글

no_profile 김석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그렇지요
진정한 위로는 서로의 빗장을 열고 따뜻한 가슴의 손을 잡는 것이지요
욕망과 권력은 또 다른 곳을 향하여 질주하는 본능 때문에
그곳에 끌려 다니다 결국은 버림을 받게 됩니다
이제 마음을 열어 주변을 포용하고 타인에게 배려의 손길 내미는
따뜻하고 아름다운 이 세상을 꿈꾸어 봅니다
-감사합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석범시인님의 진정어린 댓글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가 되시기 바랍니다.

정경숙님의 댓글

no_profile 정경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살다보니 위로를 해주기 보다 위로 받음이
더 절실할때가 있습니다
인간의 사행심으로 인한 주고 받는 상처들
그 상처들 흔적을 위로하기 위해
한뼘의시집에 갇혀 시로 인해 위로받을수있는사람들이
시인입니다
배려심의 시상으로 세상살이에
또한번 감사를 드릴뿐입니다
고맙습니다
좋은 작품앞에 머물다 갑니다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136건 3 페이지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56
안녕 댓글+ 5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8 2014-06-27 0
55
가랑잎 편지 댓글+ 6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77 2015-10-11 0
54
그대 씨 댓글+ 4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74 2014-09-29 0
53
서서히 젖는 날 댓글+ 3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5 2015-09-04 0
52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58 2015-07-28 0
51
대화 독점 댓글+ 2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52 2015-09-18 0
50
가뭄 댓글+ 6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50 2015-06-23 0
49
밀치며 간다 댓글+ 7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7 2015-12-22 0
48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0 2015-10-21 0
47
엄마는 낙엽 댓글+ 4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5 2015-10-31 0
46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1 2015-01-18 0
45
나이 한 살 댓글+ 6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3 2016-02-08 0
44
쪽잠 댓글+ 3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0 2015-09-17 0
43
그리움 댓글+ 4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7 2015-03-04 0
42
부서지는 나이 댓글+ 5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3 2015-12-17 0
41
떠나버린 가을 댓글+ 6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3 2014-12-05 0
40
어버이 강 댓글+ 3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4 2015-03-13 0
39
그대 생각 댓글+ 2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9 2015-11-09 0
38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9 2015-12-13 0
37
두 개의 시계 댓글+ 3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2 2015-11-07 0
36
산중 인파 댓글+ 4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7 2015-10-17 0
35
순간순간 댓글+ 4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6 2015-12-12 0
34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5 2015-05-04 0
33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2 2015-04-02 0
32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2 2014-12-31 0
31
그날 그때 댓글+ 3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9 2017-04-10 0
30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4 2017-03-18 0
29
천상의 소리 댓글+ 3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2 2016-12-15 0
28
깃발 댓글+ 2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8 2016-12-05 0
27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2 2017-04-21 0
26
봄이 와요 댓글+ 3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3 2017-03-04 0
25
너와 나 댓글+ 4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1 2017-03-23 0
24
친구여 댓글+ 2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9 2017-03-31 0
23
어쩌겠나 댓글+ 4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7 2017-01-26 0
22
당신 앞에 서면 댓글+ 2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5 2016-06-12 0
21
행여 오시려나 댓글+ 3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2 2016-09-20 0
20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6 2017-03-26 0
열람중
진정한 위로 댓글+ 5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5 2017-02-24 0
18
빨간 고추 댓글+ 3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1 2016-08-30 0
17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7 2016-08-21 0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