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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봉루馬烽褸

페이지 정보

작성자 : 김영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4건 조회 1,709회 작성일 2014-01-10 08:50

본문

 
       마봉루馬烽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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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곡/ 김영우
 

구룡포 말 돌문을 지나
호미곶 말목장성 마봉루에 오르니
청마의 말굽소리 산성에 쌓여 있네.
 

조선시대 병마를 양육하던 관찰사
봉수대 빈터에 소나무만 심었는지
조량 말은 어디가고 산행인만 찾아드나.
 

돌 울타리에 무친 어촌민의 애환이
동해의 파도소리 긴 역사 속삭이고
청마가 달라던 길 나의 발자취 남기네.
 
            2014.1.5.
마봉루 : 포항시 구룔포 호미곶 언덕 팔각정
말 목장성 : 增補文獻 備考 기록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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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석범님의 댓글

no_profile 김석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금쯤 찬바람에 얼굴 파묻고
동해의 파도소리를 들어보면
어촌민의 삶의 생과
자신의 뒤안길이 고스란히 느껴질것입니다
겨울이면 한번쯤 바다로 달려가
내면을 풀어놓고 싶지요...
추운날 건강 조심하시고요....  ^*^~

정경숙님의 댓글

no_profile 정경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푸른 동해 앞바다의 탁트인 시야
차가운 겨울 바람과 함께하는
바다의 짠냄새가 사뭇 코끝을
스치는듯 합니다
활기 넘치는 작품앞에 청마의
푸른 기백 넘치는 마루봉,긴여운 남기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항상 건강하십시요
건강관리 잘하시길 바랍니다~`^^

김영우님의 댓글

김영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 평화를 빕니다.!
날씨가 춥다해도 마음이 트거워 지는 것은 아마도 정을 나누는 관심으로 부터 오리라 생각 합니다.
멀리 떠러져있어도 이렇게 잊지않고 관심을 가져주시는 이웃이 있기에 갑오년의 한해도 청마를 타고 달리리라 생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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