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발행인님, 이참에 아예 사무실 옆에 포토 스튜디오 하나 오픈해야 하는것 아닙니까?
저와 같은 문외한의 눈에 더이상의 전문가 수준은 없을것 같은데....

  우리 소속작가님들 사진을 찍어드린다고 동안에 한 7년 이래저래 모우다 보니...
카메라 전체비용이 천 만원이 넘어가게 되었더군요. 그러나 시인/수필가입니다.
필요에 의해서 찍은 것이.. 벌써 카메라 인연도 벌써 7년이 되는 것 같습니다.
감사 합니다.~~

  손근호 발행인님!
6장의 고운 인물사진 참 멋집니다.
이제 사무실에 스튜디오 설비도 갖추시고
본격적인 인물의 여러 표정을 예술적 터치로 보여주시겠습니다.
저의들 결혼사진부터, 다음 뵈올 때는 그 후의 우리의 변모를 예술사진가님의
손을 거쳐 흐르는 세월의 일순을 묶어 주셨으면 합니다. 삶의 귀중한 기념으로 할 것입니다.

  화들짝 놀라고 말았답니다.
너무 미인들이시라서요. ^^*
첫째, 원래 미인들이시다.
둘째, 발행인님 솜씨가 프로급이시다.
셋째, 첫째 + 둘째 조건이 완벽하게 갖춰졌다.
정답은요? 셋째겠지요... ^^*

  감사히 감상하였습니다.
포커스와 핀의 보정을 안하시 것 같은데 훌륭하신 기법이십니다.
단지 렌즈의 티만 없었더라면 더욱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보며
선생님의 인물사진 첨으로 대하는 면에 있어 감동으로 감상하며 물러 갑니다.
혹 저두 껴 주시면 아니되시나염? ㅎㅎㅎ
감사합니다.

  연륜이 밀해 주듯
발행인님의 경력이 7년이니
멋진 예술이 나오지오.
오랫만에 뵙습니다.
그간 안녕을......
개교 100주년 기념행사 준비로 시간이 없었습니다.
년말까지 100년사를 집필 중이라 아직 해방된 것은 아닙니다.
그럼 다음에 뵙지요.

  너무 좋습니다.
저도 찍어주세요.ㅎㅎ
미남은 아니니까, 포즈라도 멋지게 잡아야 할텐데...

  모델들이 수준급이었던 것만은 아닌가봅니다.
저러시다 <시사문단>이란 간판이 <시사사진관>으로 바꿔져 있는건 아니겠지요?
겸업은 하시되 전업은 하지 마세요.. 발행인님..

  좋습니다
마치 한권의 화보집을 보는듯 구상도 좋습니다 저도 찍어주세요

  배경에 꽃이라도 있다면 분위기가 한층 부드러울 것 같군요.
요즘은 스튜디오 사진도 예술적인 미감을 넣던데
소품도 마련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수고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