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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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고 싶지 않아서
ㅇㅇ하려고 약국에 쥐약 사러 갔었드랬지요
그리고 약사에 게 쥐약 좀 주세요 물었더니
눈치를 챗는지 약사가 하는 말
아니, 쥐가 어디 몹시 아픈가요 하기에
하하하 웃고
그냥 나와 버렸드랬지요
세상 살다 그런 웃긴 날 한번 있었드랬지요
댓글목록
이은영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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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파도 토해내지 못한 아픔이
고스란히 느껴집니다.
요즘도 술?......
손근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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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갑선 시인님^^
요즘도 술?.....
힘내십시요.
아직 젊지 않습니까?
빈여백에 인생선배님들을 봐서라도
힘내시고. 화이팅!!
하고자 하는 마음이 십억입니다.~~~
홍갑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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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왜 ㅇㅇ합니까
쥐 잡는 공공근로 이만원 짜리 다녀야지요
그래서 대한민국에 서민 울리는 쥐새끼들 다 잡아야지요
요즘 모집 광고 보면 경력직도 35~45세 까지 밖에 채용 안해요
정말 이나라 살기 좋은 나라가 아니라 절망 공화국입니다
퇴직금에서 자그마치 세금을 700만원 넘게 나랏님에 게 상납하였답니다
이은영 작가님 발행인님 걱정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장윤숙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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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 . 파이팅!!입니다. .
술이 더 힘빠지게 만들기도 한다지요
마음의 여유을 찾아보셔요 ... 인생이란 다 그런거 아니던가요 ..잘은 모르지만 ....
김영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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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잠자리는 어디로 살아지고
갑자기왠 쥐약입니까,,,,감사합니다
임남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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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약, 먹어보니 달착지근하던데..ㅎㅎㅎ
세상이 험난하고 무척이나 힘듭니다.
그래도 문학이란 짧은 지식 하나 의지하고 살아가고 있지요.
늘 널널한 웃음으로 함께 해 주시는 시인님
올 한해도 건강 하시고 행복하셨음 하는 바람입니다.
언제 뵙기를,,,,
최경용님의 댓글
최경용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약방에서 쥐아픈데 먹이는약은 없다던가요?
나라 서민울리는 쥐새끼들 먹이는 쥐약 말이요 !
다 죽일려고 보다도 병 고쳐준다고 쥐먹이는 쥐약 달라고 다시 그 약방에 가보시기를 바랍니다
없다면 우리 한번 개발해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