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너에게 달려가고파

페이지 정보

작성자 :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4건 조회 1,387회 작성일 2007-05-09 14:29

본문


네가 오는 그곳으로 달려가고파

지금 네가 걸어오는 그 길을 향해

마구 뛰어가고 싶구나

길지도 않은 시간이라 말하지만

몇 해가 바뀐 듯 까마득한 시간의 종지부

아스팔트에 부딪는 하이힐 뒷굽 소리...

똑 똑 길가에 울리는 소리 들려온다



수많은 인파를 헤치며

헤엄치듯 달려오는 너를 마음에 담아

온갖 차량의 시끄러운 소음에서 벗어나려

안가님 쓰는 너에게 달려가고싶다

눈을 감아 생각하면 그리운 사람

꿈같이 눈앞에 서 있을 너의 모습은

들꽃처럼 피여 있을  청초한 모습

흐르는 냇물은  쉼이 없고

너에 대한 사랑은 영원하리

 
추천0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장윤숙님의 댓글

장윤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싱스러운 초록의 마음같아요 .. 무성한 여름날의 푸른이야기들이....
고운 글 감사히 읽고 갑니다 멋진 하루되세요 백원기 시인님

이선돈님의 댓글

이선돈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눈 감으면 떠 오르는 사람이 있다면 좋습니다.
들꽃처럼 피어나는  사랑이 있다면 더욱 좋습니다.
쉬엄없이 흐르는 시냇물처럼 고운시심에 머물다 갑니다.
 

최승연님의 댓글

최승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눈을 감아 생각하면 그리운 사람
꿈같이 눈앞에 서 있을 너의 모습은
들꽃처럼 피여 있을  청초한 모습
흐르는 냇물은  쉼이 없고
너에 대한 사랑은 영원하리

아름다운 글 감사하는마음으로 뵙고 갑니다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244건 3 페이지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164
오지 않는 그대 댓글+ 3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1 2007-06-11 0
163
네 개의 그림자 댓글+ 2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71 2007-06-08 0
162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59 2007-06-07 0
161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0 2007-06-02 0
160
카 니 발 댓글+ 3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32 2007-05-31 0
159
아카시아 댓글+ 4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3 2007-05-27 0
158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3 2007-05-26 0
157
산성 십릿길 댓글+ 2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5 2007-05-23 0
156
아비의 지갑 댓글+ 3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0 2007-05-20 0
155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3 2007-05-19 0
154
침 묵 댓글+ 3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6 2007-05-18 0
153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4 2007-05-17 0
152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7 2007-05-14 0
151
빗 소 리 댓글+ 2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5 2007-05-12 0
열람중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8 2007-05-09 0
149
험한 길 댓글+ 5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7 2007-05-04 0
148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0 2007-05-02 0
147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3 2007-04-28 0
146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8 2007-04-25 0
145
꿈 하나 있네 댓글+ 3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1 2007-04-23 0
144
부부의 의미 댓글+ 2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0 2007-04-18 0
143
초원의 별 댓글+ 3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8 2007-04-17 0
142
누 수 댓글+ 4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3 2007-04-16 0
141
비바람 치는 날 댓글+ 2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3 2007-04-13 0
140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7 2007-04-11 0
139
아름다운 감정 댓글+ 4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 2007-04-10 0
138
십자가의 길 댓글+ 5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6 2007-04-07 3
137
친구의 삶 댓글+ 4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0 2007-04-06 0
136
산객의 실루엣 댓글+ 2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72 2007-03-31 0
135
슬픈 일 댓글+ 5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4 2007-03-29 0
134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5 2007-03-28 0
133
기억해 줘요 댓글+ 7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5 2007-03-24 1
132
米壽 잔치 댓글+ 1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3 2007-03-21 0
131
3월이 오면 댓글+ 1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9 2007-03-19 0
130
밀려오는 오수 댓글+ 3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64 2007-03-16 0
129
산수유 마을 댓글+ 3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7 2007-03-13 0
128
수양버들 댓글+ 4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9 2007-03-06 1
127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3 2007-03-05 0
126
봄비 내린 뒷산 댓글+ 6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0 2007-03-03 1
125
병사의 어머니 댓글+ 3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4 2007-03-02 0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