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 하나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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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3건 조회 1,222회 작성일 2007-04-23 18:58본문
보고 있어도 그립다 하는 사람
보이지 않는 사람 얼마나 그리울까
아침이면 분주한 틈새 그리움
한 낮엔 졸리움에 들어앉은 그리움이 ...
어둔 밤이면 허전한 마음 사무치게 그립다
바라볼 수 없고 들리지 않는 그대
오수가 밀려오는 한낮 숨 죽인 듯 고요한데
알 수 없는 그대 소식 마음 쓰이네
작은 바람에도 흔들리는 마음 떠나
그대 생각에 젖어 꿈을 꾸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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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옥자님의 댓글
김옥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리워 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 만으로 얼마나 행복한 일입니까
고운 글 즐감하고 갑니다
이월란님의 댓글
이월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수의 꿈속에서도 그리운 이...
그리움은 행복이기도 합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그리워하는 사람 있음은 행복이라 하시는 김옥자시인님, 그리움은 즉 행복이라 말씀하시는 이월란시인님, 아름다운 세상에서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