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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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효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11건 조회 1,088회 작성일 2007-02-15 02:36본문
박효찬
까만 밤 하늘에 별들 만큼이나
오늘밤은 당신의 그립습니다
한잔술에 불타버리는 불꽃처럼
까만얼굴의 당신은
웃는 모습이였습니다.
이 밤하늘 별들과 같이 할 수 없는
먼-이국땅에 계시다는 것 만으로
난 당신을 그리워 하고 있답니다.
희미해지는 내 영혼
당신의 모습을 붙잡으려
애을 쓰지만
흐려지는 당신 모습
가슴 조이며
난 당신을 보고 싶어 한답니다.
[사랑합니다..........]
[2007.2.12 ]
댓글목록
최경용님의 댓글
최경용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사랑의 그리움이
물씬 배여 놓치지 않으려는 맘
잘 읽어 봅니다
감사합니다
목원진님의 댓글
목원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 밤하늘 별들과 같이 할 수 없는
먼-이국땅에 계시다는 것 만으로
난 당신을 그리워 하고 있답니다.>
먼- 곳에 계신임도
지음엔 더불어
가슴에
손을 얹고
그리운 이름
목매어
부르고
있겠습니다.
손근호님의 댓글
손근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랑하는 마음 하나가 가장 비싼 보석입니다.
요즘 연예인들이 연속적으로 자살 하는 경우에..
꼭 이시를 추천하고 싶습니다.
사랑하는데,,,살아야지.. 왜 자살 하는지.
신이 주신 목슴, 신이 거두어야지지 말입니다.
김옥자님의 댓글
김옥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설에는 그리운 님 만나뵐 수 있겠지요
행복을 빌겠습니다
김영배님의 댓글
김영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리워하는 시인님의 그마음...
감사합니다...
이월란님의 댓글
이월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립습니다..
사랑합니다..
라고 말할 수 있는 분을 가지신 박효찬 시인님..
행복하시길 빕니다.
장윤숙님의 댓글
장윤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리움의 파동속에..애틋함이 묻어나 하늘의별들도
어젯밤엔 더욱 까만눈동자로 깜박이고 있더군요
날이 밝아 환해진 지금 이순간도 하늘어디선가 빛을 보내고 있을거예요
밤을 기다리며..사랑을 그리워하며..이국 땅에 계신다는 그 당신 많이 그리워하세요 ^^
오랜만에 뵙는 것 같아요 ..아낙 박효찬시인님 ^^
병점에 갈 일이 있으면 한번 찾아갈게요 ..설날에 다복하시고..더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
김석범님의 댓글
김석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 하늘의 별빛 보다도 더 아름다운 마음이 여기에 있군요...
금동건님의 댓글
금동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희미해지는 내 영혼
당신의 모습을 붙잡으려
애을 쓰지만
흐려지는 당신 모습
가슴 조이며
난 당신을 보고 싶어 한답니다
예 그러셨군요
그리움이 산처럼 쌓이셨어요
朴明春님의 댓글
朴明春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해년 !!
즐거운 설 되십시오,
박효찬 시인님!!
박효찬님의 댓글
박효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러분들 감사합니다..다복하고 행복한날들 되시고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