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들어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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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4건 조회 1,926회 작성일 2011-02-13 06:39본문
집에 들어오면
淸 岩 琴 東 建
첫새벽 열어 파김치가 되어
대문 열면
온기가 코끝을 파고들고
반갑게 맞아주는
아내의 체온에
사랑의 향기를 느낀다
주방의 구수한 된장찌개 냄새
하루를 마감한 아내의 선물이며
아내의 온기 눈으로 가슴으로
입으로 느낄 수 있는
아름다운 선물이다,
2011년 1월 20일 作
淸 岩 琴 東 建
첫새벽 열어 파김치가 되어
대문 열면
온기가 코끝을 파고들고
반갑게 맞아주는
아내의 체온에
사랑의 향기를 느낀다
주방의 구수한 된장찌개 냄새
하루를 마감한 아내의 선물이며
아내의 온기 눈으로 가슴으로
입으로 느낄 수 있는
아름다운 선물이다,
2011년 1월 20일 作
추천1
댓글목록
김영우님의 댓글
김영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 평화를 빕니다.!
김동건 시인님,******그곳 김해에도 많이 춥지요, 눈은 왔나요?
아내의 사랑을 유독 깊이 간직하신 시인님의
애틋한 사랑이 표본이되어 집사람이라고 했나봅니다.
전 * 온님의 댓글
전 * 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행복을 가꾸시는 모습이 그려 집니다.
부럽네요,ㅎㅎㅎ
늘, 행복을 담으시기를...
김민철님의 댓글
김민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환경의 절실함이 어느때보다 가깝게 다가온 세상
당신의 웃음띤 새벽의 향기
늘 푸르른 이 땅의 온기
사랑합니다^^ 행복하세요^^
정윤호님의 댓글
정윤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항상 행복을 선물 하시는 시인님의 향기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