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가을 시골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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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서봉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12건 조회 1,296회 작성일 2006-03-19 22:44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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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오영근님의 댓글
오영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음 장날...저 노인들을 다시 뵈올수 있을까?.........
아~!..가슴에 남는 시어~!.....
한상욱님의 댓글
한상욱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정말 애뜻함이 뭍어나는 시어들입니다. 또한 한없이 정겹고요.
서봉교 시인님. 좋은 글 잘 보고 물러갑니다.
정영희님의 댓글
정영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골장..
정말 정겨운 곳이지요.
거기에 가면 마음이 훈훈해져요.
인생의 가을도 깊어가는데
차가운 초가을 장날에 장구경 나오신
어르신들 건강하세요.
전 * 온님의 댓글
전 * 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네 삶의 압축장 같은
시골 오일장.
가 보고싶네요. 순대국에 막걸리 한잔 걸치고
휘 돌아 내친김에 친구 산소도 들려 보고......
김옥자님의 댓글
김옥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더 춥기 전에 겨울 준비 하시나 봅니다
따뜻한 봄이오면 다시 만나뵙기를 바라면서
고향 생각이 납니다 늘 평안 하시길....
김승기님의 댓글
김승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얼른 부모님께 다녀와야겠습니다.
고운 글에 푹 빠지다 갑니다
서봉교님의 댓글
서봉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 하셔요 다녀가신 문우님들 깊이 감사드립니다
또 새로운 한주의 시작입니다
이 번 주가 가면 봄은 우리들 가슴속에 더 깊이 올 듯 합니다
좋은 한 주 열어가시길 빌어봅니다
서 봉교드림
김석범님의 댓글
김석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삶이 교차하는 5일장의 모습을 인생의 여정에다 이쁘게 담으셨네요...
저도 어제 시골에 다녀 왔지요....늘 부모님의 건강을 생각하면서....^^~
김춘희님의 댓글
김춘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리어카에 홍시
부모님에 대한 효심이 지극하십니다
장날만 되면 엄마 뒤 꽁무니 따라 가고 싶어 졸랐던
그 옛날이 그리워지는군요.
고은영님의 댓글
고은영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귀한 시골의 장터 훈훈한 인심이 묻어나는 글에 머물다 갑니다
건필하시기 바랍니다
손갑식님의 댓글
손갑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서 시인님께서는 주천 5일장을 5일마다 접 할 수 있어 느끼시는게 많으시겠습니다,
주천 오일장 지금도 서는지요,,,?
서봉교님의 댓글
서봉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석범 시인님 고맙습니다 늘 맞이 하는 시골장인데 칭찬 감사드립니다
김춘희 시인님 - 공감 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제가 마트 점장이다 보니 늘 대하는
시골 5 일장에 뵙는 분들의 일상 이죠 고맙습니다
고은영 시인님- 부끄러운 글 읽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늘 가을과 겨울이 교차하는 싯점에서 참 많이 돌아 가십니다
제가 농협 마트 점장을 담당 하면서 많은 장의 용품을 취급 하면서
느낀 감정 입니다
손갑식 시인님 -늘 가까이 계시지만 제가 바빠서 죄송 해요
주천은 늘 5 일장 서요
그 옛날 조선달이 봉이를 데리고 나귀를 몰고 제천장 보러 나가던
그 무대가 주천장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