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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화 따는 아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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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11건 조회 1,407회 작성일 2008-10-27 19:01

본문

목화 따는 아낙

                                          허 혜 자

주룩 주룩
 주름 잡혀

반들 반들
햇살에 그을려

목화 따는 솜씨가
번개 같은데

그 정성
하늘 끝
땅 끝에 닿아

비단 錦寢 (금침) 지어서

백년 손님
맞이 하리.


                                            2008-10-27 作 .           
추천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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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이순섭님의 댓글

이순섭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목화 따는 아낙의 정성스런 손길이 백년 손님을 맞이하여고
하얀 길을 펼치고 있습니다. `목화 따는 아낙` 잘 감상하였습니다.
대단히 고맙습니다.

조남옥님의 댓글

조남옥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즘 보기드문 목화 사진과 목화에 얽힌 고운시
잘 감상  하였습니다
어머니의 목화이불 만드시던 모습을 잠시 연상해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임춘임님의 댓글

임춘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위 보시나요?
옛날에 목화 어렸을때...따 먹던 기억이 납니다.
포근한 이부자리에 행복이 묻어날듯 합니다.
평온한날들 되시어요.

김화순님의 댓글

김화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쌀쌀함으로 옷깃을 여미게하는 요즘
포근한 목화솜이 엄마품처럼 아늑하고 참 편하게 와 닿네요
주신 고운글에 마음 한자락 살며시 내려놓고 갑니다
환절기에 건강조심하시고 좋은날 되세요.

장운기님의 댓글

장운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렸을적 시골에서 보고 3년전인가?
한강넘어 구리시 꽃축제때 보고 처음이내요
허혜자 시인님  늘 아름다운 시상 따라 배우고있습니다
날씨가 싸늘해지니 건강 유의하십시요...

장대연님의 댓글

장대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야말로 어린시절이 새록새록 반추되어 떠오르는 글입니다.
근자엔 보기드문 꽃이요, 더군다나 목화따는 여인네의 모습은 더 더욱 보기 힘든 요즘인데..

허혜자님의 댓글

허혜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화순 시인님 장운기시인님 최인숙 시인님
금동건 시인님 장대연 선생님 언제나 좋은 덧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 하시고 행복 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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