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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 자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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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희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12건 조회 1,486회 작성일 2005-10-01 22:01

본문






★동자승
추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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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오영근님의 댓글

오영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희숙 시인님!.반가움!...(동자승의 사진이 얼마나 귀여운지!..)
모임 후기도 잘 보았읍니다....항상  건강 하시길 바라는 마음!......

임남규님의 댓글

no_profile 임남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꼭 참석하리하 예정을 잡았었는데 뜻하지 않게 불참해서 죄송합니다. 다음번엔 꼭 참석하도록 하겠습니다. 며칠있다가 또 병원에 가야 합니다. 아직 진단이 나오지 않고 앉을 자리가 턱 멊이 부족한 서울대 병원이라 눌러 있을 수가 없었습니다. 수술 진료 차트를 가지고 가야 진단과 검사를 다시 해야 할것 같습니다. 저 동자승들이 한없이 부럽기만 합니다. 예전에 한땐 저런 모습도 상상해 보곤 했습니다. 항상 건강 하시길 기원합니다.

김춘희님의 댓글

김춘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세상 만사 오욕은 먼나라요.
한없이 맑고 깨끗한 동자승
시인님께서 부처를 마음에 두시니 너무나 반갑습니다.
못난 중생 마음만은 가있는데 아직도 머뭇 머뭇 하고 있사옵니다.
그 날이 언제이려나

정해영님의 댓글

정해영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님의 시를 감상하다가 마치 내가 동자승이 된 듯 하였습니다.
법당에 앉아서 큰스님의 법문을 듣고만 있으면
동자승처럼 꾸뻑 꾸뻑 졸던 기억이 스칩니다.
아침에 천진 속을 걷다가 배낭메고 떠납니다. 산으로...

허순임님의 댓글

허순임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김희숙 선생님 인간극장에 나왔던 아이들이군요..
버려진 아이들을 댈꼬 키우시던 노 스님...
그때 전 그 인간극장 5부작을 보면서 많이 울었답니다..
우리아이들에게 가장 가슴아픈건,,엄마랑 같이 있지 못한다는거
내 아이를 비롯하여 세상의 아가들아! 아프지 말구 튼튼하게 커다오
세상의 밝은 빛으로 무럭무럭 자라다오!!

양남하님의 댓글

no_profile 양남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동자승 얼굴 얼굴 이 말로 표한할 수 없는 시 그 자체입니다.
순수하고 맑음을 무슨말로 표현하겠는지요.

이 사회의 빛과 소금이 되실 동자승에 기대를 걸어봅니다.

고은영님의 댓글

고은영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맑아 아름답도록 슬프고
여린 기도속에는 얼마나 제 어미에 대한
그리움의 기도가 절절 했을까요?
그도 사람인데, 아주 여린 새싹인데.......

이선형님의 댓글

이선형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동자가 속세를  버리고 불심을 얻기까지가 참으로 힘든 일이 많을 것입니다.
맑은 마음 밖엔 없는 어리고 어린 ... 좋은 날 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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