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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비의 연가

페이지 정보

작성자 : 장윤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13건 조회 1,187회 작성일 2007-02-15 12:28

본문

봄비의 연가

청담 장윤숙



초록 눈물
선한
울음으로 오시는가

자작 나무숲에
우산이 없다

봄비에 보슬보슬
빗 방울 울림

그리운 이름
가슴에 달아두면

차박 차박
무언의 화답

봄 햇쌀 담소에
눈부시다 깨어나는

노란 민들레 아씨





사진 펌
추천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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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장윤숙님의 댓글

장윤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 봄이오면 산과들에 꽃들이 피어나고 ..
노란나비 ..노란꽃에 앉아 노란 웃음 반기겠죠
고운 날되세요 ^^
점심맛나게드셔요 ^^

박영춘님의 댓글

박영춘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봄이 저 만치서 손짖을 합니다
고운 글 뵙고 갑니다^&*

전 * 온님의 댓글

전 * 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비같은  겨울비가  시인님의  마음을  흔들었나  봅니다.
노란 우산이  많은것을  말해  주네요.
옆에  내가  서  있고 싶은......ㅎㅎㅎ

장윤숙님의 댓글

장윤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따스한 눈빛속에 ..여백가득 햇살을 머금고 갑니다.
이마트에 들러 후레이지아 꽃한다발을 사들고와 지금 제 사무실은 꽃밭으로 환합니다.
따스한 차한잔에 사큼한 후레지아 향기 ...제 마음은 봄날입니다. ^^
감사합니다.

최경용님의 댓글

최경용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초록눈물 / 선한 / 울음으로 오시는가
노란 민들레 아씨
봄에 프로포즈, 가 멋있습니다

신정식님의 댓글

신정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노란 민들레 아씨 봄비가 보슬보슬 잘 도 오네요. 비가 오고나면 여린 수선화 원추리 쑥쑥 올라오겠지요.
늘 건강하세요 ^^

장윤숙님의 댓글

장윤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최경용시인님 . 이월란 시인님 . 신정식 시인님 감사합니다.
봄이오면 참 좋겠어요 ..해 맑은 미소를 띄워봅니다. 고운 하루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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