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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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11건 조회 1,853회 작성일 2007-07-11 14:32본문
淸 岩 琴 東 建
그대 아시나요 지난날의
그리움에 잠 못 이루는 밤
떨어지는 빗방울 되어
당신 가슴에 스며들고 싶네요
어찌하면 좋을까요
그대 향한 마음 예나 지금이나
식지 않았는데 단 하루라도
광대와 머슴이 되고 싶네요
멀리 떠나보낸 그리움과
보고 싶어 애타는 마음
그대는 아시나요
그때 말해줄 걸 그랬나 보네요
회 안의 나날이 이렇게 힘들고
어려운 줄 미처 몰랐네요
오늘처럼 비 내리는 날은
그대 품에 안겨 어린애 마냥
넋두리라도 늘어놓고 싶네요
그대 향한 일편단심 아시나요
2007년 7월 9일 作
댓글목록
김영배님의 댓글
김영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금동건 사모님이 이글읽으시면
큰일나요,,,하 하하,....
무덥고 지루한 장마철에 건강조심하세요
금동건님의 댓글
금동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영배 시인님 절대 비밀입니다
아님 저 쪽박차고 갑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어깨 위에 찬 빗방울 하나 떨어지면 그대의 섬섬옥수인가 깜짝 놀라 뒤돌아보는 금시인님의 마음인가요?
목원진님의 댓글
목원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금동건 시인님!
절대 비밀이라면 대중 앞에
공표를 아니 해서야 비밀인데,
사모님은 빈 여백을 들여다 보지 않습니까?
전 * 온님의 댓글
전 * 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빗줄기가 거세 질수록....
그리움의 연민은 새록새록 솟아나고
가슴을 덥혀 감당키 어려울 때가 있지요.ㅎㅎㅎ
박정해님의 댓글
박정해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시인님이 간직한 비밀의 사랑 살짝 엿보고 갑니다
한미혜님의 댓글
한미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대 향한 일편단심
눈 빛을 통해
전해지는 어두운 밤^^*
이월란님의 댓글
이월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비는 누구에게나 그리움이 되어 주룩주룩 내리고 있나 봅니다.
행복하세요 시인님..
금동건님의 댓글
금동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백원기 시인님
목원진 시인님
전*온 시인님
박정해 시인님
한미혜 작가님
이월란 시인님 고맙습니다
무더운 날씨 건강에 유의하세요
朴明春님의 댓글
朴明春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보고 싶어 애타는 마음
그대는 아시나요
~
한귀절 외 봅니다^^
금동건님의 댓글
금동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맙습니다
朴明春 시인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