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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기 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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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한미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8건 조회 1,222회 작성일 2008-01-12 13:34

본문

양치기 소년

                                              한미혜

                             
기상을 중계하기 위해 정보 네트워크를 이용한다,
위성은 하늘을 돌고 비행기, 풍선도 하늘로 올린다
날씨를 아는 장치가 달린 비행기는 폭풍 속으로 뛰어간다.

겨울에 눈 오는 것이 특별한 일도 아닌데
아침에 큰 눈이 퍼부었다고 난리다.
슈퍼컴퓨터로 그런 것  하나 못 맞춘다고 
 
이미  잘 알고 있는 것처럼 기상은 그냥 예측하는 것
현재의 모든 정보를 종합해 보아도, 세상사는 항상 추측일 뿐

자연의 변화무쌍한 오묘함을 과학인간이  적중해 버릴 수 도 있지만 
첫 눈에 대한 설레임을 주기 위해 일기중계를 한다
보라매공원의 소년이 "해가 뜰 꺼예요"말하고 비가와도 그냥 지나간다.
 
* 보라매공원: 한국의 기상청이 있는 곳
추천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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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전 * 온님의 댓글

전 * 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기상청 얘기를 아직도 믿으시나요.
내  마음 안에다  기상청 하나  세우면  되는데....ㅎㅎ

삯꾼  공무원들이  그 모양입니다.
사명감 내지는  자부심 따위는  어디다  두었는지...

정유성님의 댓글

정유성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보라매공원의 소년, 회초리좀 맞아야 할 것 같네요.^^*
이렇게 시인님이 벌써 따듯한 회초리를 시로 말씀하시니
늑대까진 오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건안하세요. 시인님^^*

금동건님의 댓글

금동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기상청의
장담하던 일기예보
언제나 지나서야
어쩌고 저쩌고
수억 수천만원짜리 수퍼 콤프터 장비를
구입하면 뭐하나요
제대로 풀어먹지를 못하면
무용지물인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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