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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필요한 일꾼이 되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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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14건 조회 1,368회 작성일 2007-01-15 06:19

본문

세상에 필요한 일꾼이 되려면
 
 
康 城
 
 
다짐하여 주십시오
세상에 필요한 일꾼이 되려면,
결심해 시간 정하고 일정을 만들겠습니다.
 
그대가 알맞은
길을 정하면, 그곳에 인도하오니
처음부터 순서 있게 하나씩 배워야 합니다.
 
모르는 것이 많아
어리둥절하고 돌아설까 망설이고
새로운 지식의 흡수에 지칠 때도 있습니다.
 
그와 같은 사람은
그대만이 아니며 둘레에는
얼마든지 있다는 것을 인식하여야 합니다.
 
이 세상에는
배우려 하는 자 많습니다. 그러나
여려 사정으로 못 배우는 자 다다 합니다.
 
지금은 힘이 들지만
한발 한발포기 말고 가노라면,
반듯이 세상은 그대를 일꾼으로 맞이하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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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손근호님의 댓글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노화를 막는데 가장 큰 것은 뇌를 쓰는 것이라 여깁니다. 그런면에서도 정말 배우려는 그 노력이 정말 최고의 보약입니다.

이은영님의 댓글

이은영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를 감상하다보니,
예전 대학시절에 야학을 하던 시간이 생각나서 머물다 갑니다.^^*
찬 바람이 불어도 두 분이 계셔서 행복하실 목시인님,
사모님께도 안부 전해주세요..^^*

김옥자님의 댓글

김옥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배울 수 있다는게 얼마나 행복한 일입니까
저의 경험으로,낯선 곳에서 어려움이 많으리라 생각됩니다.
선생님,항상 너그럽게 바라보시기 바랍니다 .

장찬규님의 댓글

장찬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희망을 잃을 때와 자신이 세상과 상관이 없다고 느껴질때 만큼 고통스러울
  때도 없다는 점에서 어딘가를 향해 가고 있다는 것과 세상에 필요한 일꾼이
 라는 소속감을 가지는 것은 소중하다는 것을 생각하게 해주는 글 잘 읽고 갑니다.

목원진님의 댓글

목원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손근호 발행인님!
감사합니다. 옳은 말씀입니다. 대뇌뿐만 아니라 신체의 각 분야 조직은 자주 사용하면 능력의 차는 있으나,
현역으로 생각하여 언제나 활동할 수 있는 것입니다. 편안함을 추구하다가는 그에 익숙하여 쉬게 하게 마련입니다.
쉬다가 무엇을 재 활동 하려면 근육이던 사고 능력이던 쉬기 이전의 상태로 복귀하는데, 쉰 날보다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합니다.

목원진님의 댓글

목원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은영 작가님!
네 학생시절 고학하시면서 야간대학에 다니셨음은 저와 흡사하여 더 친밀감을 느낍니다.
그 과정이 있어서 돌이켜보면 학습뿐만 아니라 세상을 어떻게 살아야 하느냐를 실천 학도 같이
터득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인지 문제가 생기면 피하지 않고 그를 정면으로 받아들이는 습성도 갖게 되었습니다.
바쁘신 걸음 멈추어 좋은 추억의 한편을 남겨 주셔 고맙습니다. 추움의 한창이니 두루 감기에 조심하시기를 바랍니다.

방정민님의 댓글

방정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지프스의 신화를 생각하게 하는 시네요. ^^
끝없이 넘어져도 일어나야 하는 것이 인간의 운명이기도 하겠지만...
그것을 고달픈 운명으로 생각하지 않고 인간의, 나의 의지로 세상을 살아가는 한 방법으로 생각하면
좀 더 세상이 살만나는것이 아닐까...그렇게 생각해봅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

목원진님의 댓글

목원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옥자 시인님!
우리와 같이 외국에 오래 거주하시니 모든 애로를 짐작하여 주시는군요.
사실 우리나라에서 기초를 배우지 않고 그 나라의 언어를 새로이 학습하는 대는 40대 넘고 시작하니 많은
시간이 필요로 하고 기억하는데 젊은이보다 몇 배나 힘이 들고 있습니다. 좌절하려는 것을 넋과 마음의 채찍으로
계속하게 하고 있습니다. 중단하지 않고 이어가니 끝 가지 끌며 밀어가야 하겠습니다. 좋은 격려의 말씀 감사합니다.

목원진님의 댓글

목원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영희 시인님!
오래만입니다. 가족님들 모두 안 강 하십니까?
아내는 40대 넘어서도 욕심이 많아 이것도 공부하고 저것도 배운다 합니다.
배우려는 자에게는 지속하는 힘이 계속하는 날까지 이끌어 갈 예정입니다. 위선 전문 과정을
마치고 나서 스스로 개척하는 길을 인도 하려 합니다. 감사합니다. 올해에도 좋은 글 많이 올려주십시오.

목원진님의 댓글

목원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장찬규 시인님!
여기 어린 학생들에 예부터 자주 들려주는 미야자와 겐지의 시를 많이 들려 줍니다. 그 한 구에
<세상에서 가장 슬픈 것은 할 일이 없을 때이다.> 일은 하고 싶은데 할 일이 없게 되면 동물이 먹이를 잡을
수 없는 거와 같은 것이다. 라 하면서 학교에서 교사들이 자주 들려 주는 말이었습니다. 현재도 실직자는 괴로운
생활을 하여야 함은 마찬가지 이겠습니다. 그런 면에서 나이가 들어도 향학심을 갖고 스스로 향상시키는 것은 매우
바람직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내도 몸소 배우려 하니 저에게는 좀 불편한 점 있으나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있습니다. 학생일 때는 딸같이 생각 하기로 하고 아내일 때는 파트너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선생님 좋은 답글 감사합니다.

목원진님의 댓글

목원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방정민 시인님!
좋은 느낌의 글 주시어 감사합니다.
여기서 자주 쓰는 말 중에, 칠 전 팔도(七転八倒)일곱번 넘어지어 여덟 번 쓰러져도
아홉 번째는 일어서리라, 라는 말처럼 오늘의 꿈을 내일의 희망으로 정하여 향상하는 것은 바람직합니다.

김상중님의 댓글

김상중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세상에 제일 무서운 사람은 하려는 사람과 안하려는 사람이라지요.
필요한 사람이 되려면 한번 먹은 마음 굳게 지킴도 성공의 비결같아요.
늘 좋은 시심 감사한 마음으로 머물다 갑니다.

목원진님의 댓글

목원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상준 시인님!
우정의 걸음으로 들려 주시어 감사합니다.
<한번 먹은 마음 굳게 지킴도 성공의 비결같아요.>네 같은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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