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가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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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3건 조회 1,582회 작성일 2009-03-11 15:20본문
봄 가꾸기
淸 岩 琴 東 建
하얀 뭉게구름
터질 듯 말듯 마음 조아리는
꽃망울의 시샘
단비에 화장하며 새색시
볼 살처럼 수줍음 가득
노랑 꽃 하얀 꽃의 봄
알림에 습기 머금은 대지는
꽃 가꾸기에 다툼질이다
시기와 질투 속에 피어나는
봄꽃 세상에 손길 없어도
눈길 한번 주지 않아도
삼월의 봄 가꾸기는
사람들의 마음 꼭 껴안고
연기처럼 피어오른다,
2009년 03월 04일 作
淸 岩 琴 東 建
하얀 뭉게구름
터질 듯 말듯 마음 조아리는
꽃망울의 시샘
단비에 화장하며 새색시
볼 살처럼 수줍음 가득
노랑 꽃 하얀 꽃의 봄
알림에 습기 머금은 대지는
꽃 가꾸기에 다툼질이다
시기와 질투 속에 피어나는
봄꽃 세상에 손길 없어도
눈길 한번 주지 않아도
삼월의 봄 가꾸기는
사람들의 마음 꼭 껴안고
연기처럼 피어오른다,
2009년 03월 04일 作
추천2
댓글목록
허혜자님의 댓글
허혜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새 봄에 < 봄 가꾸기 >
잘 감상 하였습니다
건안 하십시요.
최인숙님의 댓글
최인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겨울 끝자락 미련이 엿가락 늘어지듯해도
자연의 순리는 거역할수 없지요
언 땅이 풀리니 새순이 돋고 하늘에서는 비를 내려주고
화려한 꽃밭가꾸기를 자연은 하고 있어요
오만 꽃이 피길 기다립니다
금동건님의 댓글
금동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허혜자 시인님
고맙습니다
최인숙 시인님
네,남쪽은 꽃 잔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