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애와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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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3건 조회 1,452회 작성일 2009-06-16 15:04본문
딸애와 소통
淸 岩 琴 東 建
병원 입원 중
답답한 마음에 문자
보내기를 배웠어 난생
처음 딸에게
아빠야 방가워오 라고
반가운 딸애의 답 글
우리 아빠 신 새 대 아빠야 하며
늘어진 어깨에
큰 힘을 실어주네
목소리가 아닌 문자로
누구와 소통할 수 있다는 사실
배워야 살아남는다는 진리
이제 누구와도 문자로
소통하는 나는
바로 신세대
2009년 6월 5일 作
淸 岩 琴 東 建
병원 입원 중
답답한 마음에 문자
보내기를 배웠어 난생
처음 딸에게
아빠야 방가워오 라고
반가운 딸애의 답 글
우리 아빠 신 새 대 아빠야 하며
늘어진 어깨에
큰 힘을 실어주네
목소리가 아닌 문자로
누구와 소통할 수 있다는 사실
배워야 살아남는다는 진리
이제 누구와도 문자로
소통하는 나는
바로 신세대
2009년 6월 5일 作
추천3
댓글목록
장운기님의 댓글
장운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금동건 시인님 어디가 불편하신가요?? 병원에 입원하셨어요? 시인님의 생활 시 를 즐겨 읽고 있는데 오늘은 문자배워 따님하고 대화를 하셨군요 저도 쓰는데 시간이 많이 걸려서 가능한 통화를 즐깁니다만, 이제는 빠르던 늦던 하나씩 신세대 에게 배우며 따라가야 하는 그런 시대입니다 빠른 쾌유를 진심으로 기원하며 아름다운 시 감사합니다,,,
김순애님의 댓글
김순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목소리 보다
글로 전해오는 느낌이
감미로울 때가 있지요
따님과 문자로
새로운 부정을 키우세요
금동건님의 댓글
금동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장운기 시인님 잠시 병원에 입원했었습니다
지금도 후유증에 조금 시달리고 있습니다
김순애 시인님
네 정말 그렇더군요
전화 받기 난 처할때 문자의 감미로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