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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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5건 조회 1,540회 작성일 2010-02-15 11:51본문
느낌
淸 岩 琴 東 建
누가 부르는데 뒤돌아보면
아무도 없고
온기 가득 뒤통수를 스치지만
잡으려면 사라지고 마는
야릇한 느낌
분명히 무엇인가
내 육신과 시선에 느낌이
흐물거리는 빙판 물컹한 텃밭
봄을 불러들이는 이 느낌
오늘 다르고 내일이 다른
미열의 느낌에 시냇물소리는 더
힘차게 노래하며 흐르고 있다,
2010년 2월 5일 作
淸 岩 琴 東 建
누가 부르는데 뒤돌아보면
아무도 없고
온기 가득 뒤통수를 스치지만
잡으려면 사라지고 마는
야릇한 느낌
분명히 무엇인가
내 육신과 시선에 느낌이
흐물거리는 빙판 물컹한 텃밭
봄을 불러들이는 이 느낌
오늘 다르고 내일이 다른
미열의 느낌에 시냇물소리는 더
힘차게 노래하며 흐르고 있다,
2010년 2월 5일 作
추천3
댓글목록
금동건님의 댓글
금동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설연휴 잘보내시고 계신지요
행복과 아름다운 연휴되세요
허혜자님의 댓글
허혜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날씨가 풀리고 봄이 가까워 오는 < 느낌 >
잘 감상하였습니다
福 많이 받으세요.
김영우님의 댓글
김영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 평화를 빕니다.!
금동건 시인님.!
명절 가족과 함께 잘 지내셨으리라 믿습니다.
올해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김현수님의 댓글
김현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금동건 시인님
우리 민족의 명절 설은 잘 보내셨는지요 .
잘 감상하였습니다
금동건님의 댓글
금동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고맙습니다
일상으로의 복귀 참아름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