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동 건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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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4건 조회 1,608회 작성일 2010-02-28 09:07본문
금동 건 일상
淸 岩 琴 東 建
아내가 잠든 새벽
별 달 친구삼아
일터로 향해
시민 출근하기 전
하루의 일과
절반으로 줄이고
행여 휴짓조각 음식물 한 톨
발길에 차일까
노심초사
시민 점심때면
아내가 기다리는
가정으로 돌아가는 길
새벽의 하이에나 금동 건
청소부는 나의 일상
청소부는 나의 천직,
2010년 2월 22일 作
淸 岩 琴 東 建
아내가 잠든 새벽
별 달 친구삼아
일터로 향해
시민 출근하기 전
하루의 일과
절반으로 줄이고
행여 휴짓조각 음식물 한 톨
발길에 차일까
노심초사
시민 점심때면
아내가 기다리는
가정으로 돌아가는 길
새벽의 하이에나 금동 건
청소부는 나의 일상
청소부는 나의 천직,
2010년 2월 22일 作
추천3
댓글목록
김영우님의 댓글
김영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 평화의 선 !
새벽을 깨우는 기도소리
여명을 깨우는 발걸음소리
하루의 일상은 생명의 본원입니다.
열심이 사시는 금동건 시인님의 일상이 곧 우리들의 삶입니다.
변정임님의 댓글
변정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일 먼저 시작하는 하루의 기분을 다 가져가신 시인님이 미워요.
어느 날, 일찍 일어나 밖을 내다보고 살아있음에 감격한 적이 있었답니다. 행복함과 성실함을 보여주신 님, 고맙습니다.
김남희님의 댓글
김남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의 일상을 살짝엿보니
열심히 살아가시는 모습이 보이는 듯 합니다
새벽바람을 맞으며 ,,,,다시 아내가 기다리는 집으로
가시는 발걸음이 행복하겠습니다 ^^*
허혜자님의 댓글
허혜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근면 성실하신 시인님의
좋은 詩 잘 감상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