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동빈항 운하.

페이지 정보

작성자 : 김영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5건 조회 2,150회 작성일 2013-08-13 05:06

본문

 
동빈항 운하.
 
                                
                        설곡/ 김영우
 
 
형산강 입구
해수욕장엔
추억과 낭만이 잠들어있다.
 
 
송림 우거진 송도
꿈속 수평선을 보며
장미 꽃길
제방 둑을 걷는다.
 
 
포스코 굴뚝에 불꽃을 품고
송도 수문에 망치소리가
동빈항 운하 걸설의
땀방울로 파도친다.
 
 
동빈교 아래
유람선이 오가고
맑은 물 흐르면
죽도시장 횟집에
손님맞이 바쁘다
 
 
NLL 선도 없는 물줄기
사해가 된 동빈항
송도 수문 열리기만 기다린다.
 
 
2013.6.15
<포항 송도 해변 가에서>
추천0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정경숙님의 댓글

no_profile 정경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구가 뜨거워져 온세계를 이상기온을 낳고 있습니다
2050년도쯤가면 우리나라도 겨울이 사라지지 않을까하는
보도를 보고 자연의 생명 한계를 또 한번 절실히 느낀 여름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렇게 안부 전하니 더 할 수 없이 기쁩니다
건강은 좀 어떠 하신지요 찬바람 나면 찾아뵙겠습니다
포항에도 동빈교 운하가 있군요 여기 저의집 근처에도
아랏뱃길이 한강 물줄기와 연결되어있답니다
삶의 젖줄인 물줄기의 분주함을 느껴봅니다
부디 건강 관리 잘하십시요

김영우님의 댓글

김영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화를 빕니다.!

"동빈항 운하" 작품이 이곳,
포항시 시청홍보팀에서 이달에 시인으로 선정되어 매달 발간하는
시청홍보지 첫 페이지에 선을 보이게 되었습니다. (2013년도 9월호 참조)
 
그간 오래만입니다.
자주 연락 드리겠습니다.

김석범님의 댓글

no_profile 김석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직 가보지는 못했지만 인터넷 검색으로 확인 했습니다
삶의 흔적이 그대로 느껴오는  동빈항과..... 죽도시장....
또한 포항시 월간지에 아름다운 시가 실려 시민들의 가슴속에
시인님의 시심이 유유히 흘러가고 있네요...  감사드립니다

이상향님의 댓글

이상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평화를 빕니다!.

"동빈항 운하" 축하합니다 .
경사가 겹치네요
건강하게 대전과 포항을 바쁘게 다니시며 활동하시는 모습
감사하지요.
건강 잘 관리하시고 한번 뵙기를 희망합니다.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178건 4 페이지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58
세 월 댓글+ 1
김영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31 2012-01-04 0
57 김영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51 2012-07-09 0
56
공 간 댓글+ 6
김영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79 2012-07-11 0
55
축 제 祝祭 댓글+ 1
김영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82 2012-07-31 0
54
동해안 바닷가 댓글+ 1
김영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75 2012-08-24 0
53
태백산 길 댓글+ 4
김영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60 2012-09-04 0
52
가을이 되면, 댓글+ 5
김영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5 2012-09-11 0
51
유리 잔 댓글+ 3
김영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27 2012-09-15 0
50
열차는 달리고 댓글+ 6
김영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5 2012-09-24 0
49
구월을 보내며 댓글+ 1
김영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46 2012-09-28 0
48
추석 명절 댓글+ 6
김영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0 2012-10-01 0
47
주왕산 산행 댓글+ 6
김영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96 2012-10-31 0
46 김영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82 2012-11-05 0
45
오, 만남이여 댓글+ 4
김영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75 2012-11-12 0
44
가을의 새벽 녘 댓글+ 4
김영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88 2012-11-13 0
43
해맞이 댓글+ 3
김영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86 2013-01-02 0
42
비 내리는 겨울 댓글+ 1
김영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3 2013-01-24 0
41 김영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5 2013-02-10 0
40
역사의 흔적 댓글+ 4
김영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43 2013-03-01 0
39
유리잔 댓글+ 2
김영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5 2013-03-20 0
38
이상한 소리 댓글+ 2
김영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47 2013-03-25 0
37
봄꽃 (開 花) 댓글+ 1
김영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9 2013-04-04 0
36
찔레꽃 댓글+ 6
김영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2 2013-05-03 0
35 김영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53 2013-06-08 0
34
동빈교 댓글+ 4
김영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23 2013-06-18 0
33
명령에 따라 댓글+ 3
김영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5 2013-06-25 0
32
숨길 댓글+ 4
김영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2 2013-07-10 0
열람중
동빈항 운하. 댓글+ 5
김영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51 2013-08-13 0
30
휴가 댓글+ 2
김영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46 2013-09-05 0
29
술래길 예찬 댓글+ 3
김영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62 2013-09-17 0
28 김영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90 2013-10-08 0
27 김영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3 2013-10-11 0
26
가을 편지 댓글+ 2
김영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91 2013-10-22 0
25
오각정(五角亭) 댓글+ 2
김영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51 2013-10-29 0
24
대청봉에 올라 댓글+ 4
김영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51 2013-11-15 0
23
소백산 斷想 댓글+ 4
김영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21 2013-11-27 0
22
靑馬의 해 댓글+ 3
김영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44 2013-12-30 0
21
마봉루馬烽褸 댓글+ 4
김영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48 2014-01-10 0
20
스승 댓글+ 4
김영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85 2014-01-26 0
19 김영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0 2014-02-06 0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