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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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홍갑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8건 조회 1,205회 작성일 2007-02-11 06:16본문
국군의 날 기념식에
하늘에서 멋진 공수부대원 남녀 둘이
멋진 낙하산을 타고 손잡고 내려와
대통령님께 대하여, 충성, 외치니까
대통령님과 그들도 함께 일어나 국민 앞에
충성, 바로, 쉬어, 편히 쉬어, 하더라,
옷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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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옷.................................................,
댓글목록
박기준님의 댓글
박기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이제는 쉬어야 할 때 인가 봅니다.
충성하겠다고 그 고생 다하여 하늘에서 내려와 고백하는데
국민 앞에서 그래 쉬어라, 아예 편히 쉬어라, 충성이고 뭐고 말야, 하니 말입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
그래서 애국심도 쉬고있나? 에고.
좋은 아침입니다. 즐거운 시간 되십시요.
손근호님의 댓글
손근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아직..저는 순진 해서 그런지....이른 아침 부터 홍대감님 시를 연구 하고 있습니다. 무슨 의미인지...옷옷...옷옷이 무슨 말인지..
홍갑선님의 댓글
홍갑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발행인님 옷옷, 은 공수부대원 남녀 둘이 손잡고 하늘에서 낙하산 타고 지상으로 내려오는 모습입니다
사람의 모습을 간략하게 글자로 표현하면 (옷옷) 저런 모습이 되는 것입니다
세종대왕님 참 천재시죠,
朴明春님의 댓글
朴明春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늘에 서 내려온 시인님 아닌가요
시어에 숨긴 뜻은 그 뉘가 알련가요
하더라 모두 다같이 시인님의 해박함.
!
하나의 단어를 만들기 위해
종일 내내 가슴속에서 꿈틀거리는 향기를
담아 내심을 감축합니당^^
김현길님의 댓글
김현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홍갑선 시인님의 시를 이해 하려면 공부를 특별히 해야되겠습니다.
즐감하고갑니다.^^
김석범님의 댓글
김석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 화사한 하늘을 바라보며 그들이 오는지를 다시금 고개 들어 봅니다..
마치 하늘에서 오는 신들을 조심스럽게 맞이하고파서... ^^~
최경용님의 댓글
최경용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옷옷 = 공수부대 낙하 한조
쑹쑹 = 편히 쉬다가 꺼꾸로 떨어지는 ? 사람들 ?
금동건님의 댓글
금동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저도 충성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