竹音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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竹音2
나, 오늘도 너 땜에 竹치고 서 있네
집 나간 너, 돌아오면
잡아죽여야겠다고 발로 꾹꾹 눌러도
나도 모르게 매일
집앞 언덕 위에 올라 온종일 너를 기다리며
비바람 맞고 竹치고 서 있네
봐라,
이 竹일 놈아,
새끼들 우후죽순(雨後竹筍) 올라와 배고파 우는 것을,
나, 오늘도 너 땜에 竹치고 서 있네
집 나간 너, 돌아오면
잡아죽여야겠다고 발로 꾹꾹 눌러도
나도 모르게 매일
집앞 언덕 위에 올라 온종일 너를 기다리며
비바람 맞고 竹치고 서 있네
봐라,
이 竹일 놈아,
새끼들 우후죽순(雨後竹筍) 올라와 배고파 우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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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이월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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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나간 너... 무서워서 돌아오겠습니까?
살벌한 시... 숨겨진 의미 ???????
뵙고 갑니다.
건강하시고 건필하십시오.
장윤숙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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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를 기다리는 마음...
잡아죽여야겠다고 발로 꾹꾹 눌러도
나도 모르게 매일
집앞 언덕 위에 올라 온종일 너를 기다리며..^^
그 마음 알것같아요^^ 힘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