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광등 깜빡
페이지 정보
작성자 :![](http://sisamundan.co.kr/gnuboard/data/member/ga/gapsunhong.gif)
![](http://sisamundan.co.kr/gnuboard/skin/board/hp5_basic14/img/btn_email.gif)
본문
형광등 깜빡
톡까놓고 말해서
나, 오늘도 수십 번
기절초풍했다 살아났다
불 켜라,
불 커라,
날 밝히는 저놈들 때문에
그래서 오늘도 내 양 옆구리 속은
시커멓게 점점 깜빡깜빡 타들어만 가고,
톡까놓고 말해서
나, 오늘도 수십 번
기절초풍했다 살아났다
불 켜라,
불 커라,
날 밝히는 저놈들 때문에
그래서 오늘도 내 양 옆구리 속은
시커멓게 점점 깜빡깜빡 타들어만 가고,
추천0
댓글목록
손근호님의 댓글
![no_profile](http://sisamundan.co.kr/gnuboard/img/no_profile.gif)
홍갑선 시인님이 형광등이 되어 버리셨군요. 하하하..
금동건님의 댓글
![](http://sisamundan.co.kr/gnuboard/data/member/aa/aaalak.gif)
톡까놓고 말해서
나, 오늘도 수십 번
기절초풍했다 살아났다
불 켜라,
불 커라,
아예 / 형광등 빼어 버리세요 '
뵙고 갑니다
朴明春님의 댓글
![](http://sisamundan.co.kr/gnuboard/data/member/mc/mcp0208.gif)
언제나
코믹하신 홍 시인님
좋은 봄
아름다운 날
되시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