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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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초
존경하는 사람과의
눈맞춤...
존경하는 이의 글 숲에서
겨울 눈 속 토끼 발자국 쫓듯
하이얀 놀이터 뛰놀다가
갑작스런
뜻밖의
토끼와의
눈맞춤...
흰 늑대는 늑대는
토끼가 이렇게도 흰 줄 몰라서
넋두리로
보이질 않네 한다.
07. 12/1 흙의날(시사문단시상식날)
....................................................................................
시상식날 존경하는 선배님들을 직접 볼 수 있게 되어서 너무 기뻤습니다.
제 본업이 시장 야채장수여서, 요즘 한철(김장철) 때문에
뒷풀이에서 선배님들께 긴 인사 나누지 못함을 아쉬워하며 발길을 돌렸습니다.
요즘 일이 분주해 글도 자주 올리지 못하지만 그래도 늘어가는 통장 안의 수치가
가난한 저를 조금이나마 웃게합니다.
시사문단을 이끌어주시는 여러 선배님들께 그동안 노고에 깊이 감사들이며,
저도 스스로의 담금질을 열심히 하여 좋은 글로 인사들이겠습니다.^^*
0.1초
존경하는 사람과의
눈맞춤...
존경하는 이의 글 숲에서
겨울 눈 속 토끼 발자국 쫓듯
하이얀 놀이터 뛰놀다가
갑작스런
뜻밖의
토끼와의
눈맞춤...
흰 늑대는 늑대는
토끼가 이렇게도 흰 줄 몰라서
넋두리로
보이질 않네 한다.
07. 12/1 흙의날(시사문단시상식날)
....................................................................................
시상식날 존경하는 선배님들을 직접 볼 수 있게 되어서 너무 기뻤습니다.
제 본업이 시장 야채장수여서, 요즘 한철(김장철) 때문에
뒷풀이에서 선배님들께 긴 인사 나누지 못함을 아쉬워하며 발길을 돌렸습니다.
요즘 일이 분주해 글도 자주 올리지 못하지만 그래도 늘어가는 통장 안의 수치가
가난한 저를 조금이나마 웃게합니다.
시사문단을 이끌어주시는 여러 선배님들께 그동안 노고에 깊이 감사들이며,
저도 스스로의 담금질을 열심히 하여 좋은 글로 인사들이겠습니다.^^*
추천5
댓글목록
전 * 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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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인사는 하고 가셔야지요.ㅎㅎㅎ
얼굴이라도 익혀 두지요.
몰라보고 인사 드리지 못한점 용서 하십시요.
다음엔 신경써서 손 잡아 보렵니다.
건안 하시구요.
김성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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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미 있는 글, 즐감했습니다.
저는 시상식에 참석하지 못해 애석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최승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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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에 오셔서 만나 뵈어 참 기뻤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김영숙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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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은 한 5초 눈 마주친 것 같은데^^
반가웠습니다. 빈여백에서 자주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