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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이 끝나는 날

페이지 정보

작성자 :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8건 조회 1,865회 작성일 2006-06-26 11:03

본문

눈물이 끝나는 날

시 손근호
낭송 손근호

눈물이 있기에

살아 있는 영혼이라



눈물이 있기에

사랑은 죽지 않으며



눈물이 다하는 날

나는 로봇으로 살아야 함이다
.......................................

추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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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손갑식님의 댓글

no_profile 손갑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삼켜 버려야 하는 눈물,,,
내가 살아 있음이요
내가 살아가야하는 이유입니다,
다녀 가옵니다,
낭송 잘 감상 합니다,
음질이 많이 좋와 저서
듣기보다는 제대로된 감상입니다,
 


손근호님의 댓글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건안 하시군요.김태일 시인님....그렇습니다. 눈물이 없으면 인형이나  로봇이나 마찬가지 아니겠습니까 합니다. 김현길 시인님....로봇이라니....건전지...여분 있습니다.  손갑식 시인님. 이번 문학캠프에서 뵈어 너무 반가웠습니다. 멋지십니다.~!

김춘희님의 댓글

김춘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손근호 발행인님, 그동안 잘 지내셨는지요.
그동안 발걸음 하지 못해 죄송합니다.
저도 로봇으로 살지 않기 위한 미세한 진통일까요.

눈물을  깊은 의미로 담으셨군요. 멋진 글 감상 잘 했습니다.

이규정님의 댓글

이규정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눈물이 남아 있다는 것은
아직도 사랑이 남아 있다는 것
그것이 곧 희망이라고 생각되어 지는데.....

발행인님의 자작 시 낭송에
나에게 남아있는 사랑이 있는지 생각해 봅니다.
발행인님에게 늘 감사하다는 인사을 인사를 전하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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