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百 話 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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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홍갑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6건 조회 1,032회 작성일 2007-02-12 08:00

본문

百 話 店

삼풍백화점이란 상품 백화점이 꽝, 하고 무너진 이후
온 나라는
한마디가 열마디를 낳고 열마디가 백마디를 낳아
이상한 언어가 발달했다

그러나 먼 옛날

바벨탑이란 인간 백화점이 꽝, 하고 무너진 이후
지구는
한 언어가 열 언어로 열 언어가 백가지 언어를 낳아
이상한 언어로 발달했다

삼풍백화점이란 상품 백화점이 꽝, 하고 무너진 이후
바벨탑이란 인간 백화점이 꽝, 하고 무너진 이후


*실제 백화점名 : 百 貨 店,
추천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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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이월란님의 댓글

이월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백마디를 낳고, 백가지 언어를 낳은 무너진 삼풍백화점, 무너진 바벨탑...
홍갑선 시인님의 언제나 기발하신 시상 속에...
잠시 생각이 가다듬어 집니다..
오늘도 멋진 하루 열어가시길 빕니다.

금동건님의 댓글

금동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삼풍백화점이란 상품 백화점이 꽝, 하고 무너진 이후
바벨탑이란 인간 백화점이 꽝, 하고 무너진 이후
주신글 뵙습니다

최경용님의 댓글

최경용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구약성서 " 창세기 "에 기록된 벽돌로된 높은탑
* 인류는 노아의 대홍수뒤에 시날 ( 바빌로니아 ) 의 땅에 벽돌을 가지고 마을과 탑을 세워 그 꼭대기가
  하늘에 닿게 하려고 했다
* 하나님은 이것을보고 그때까지 하나였던 인류의 언어를 혼란시켜 인간이 서로 의사소통을 할 수 없도록
  했다고 한다
* 문명의 비판에서 생긴것이 " 바벨탑 " 이야기 이다
  그래서 " 바벨탑은 " 인간의 자만에 업보란 뜻으로 비유 된다 

목원진님의 댓글

목원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금 꽝 꽝하는 중동의 어느 나라는,
아랍의 일국인데,
그 둘레의 아랍의 나라는
모슬렘이면서
하나의 언어를 유지하고 있군요.
다른 종교에서는
여러 말이 사용되고 있고,
글쎄요,
언어의 종류가 많은 것도
그 나라 그 풍토에서
자연 발생하여
지켜 물려온
유산이라봅니다.
작으나 크나
말이 다르나! 타를
존중하고 인정하는
날이 오면 세상은
평화로우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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