竹音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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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홍갑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2건 조회 930회 작성일 2007-03-14 08:20본문
竹音2
나, 오늘도 너 땜에 竹치고 서 있네
집 나간 너, 돌아오면
잡아죽여야겠다고 발로 꾹꾹 눌러도
나도 모르게 매일
집앞 언덕 위에 올라 온종일 너를 기다리며
비바람 맞고 竹치고 서 있네
봐라,
이 竹일 놈아,
새끼들 우후죽순(雨後竹筍) 올라와 배고파 우는 것을,
나, 오늘도 너 땜에 竹치고 서 있네
집 나간 너, 돌아오면
잡아죽여야겠다고 발로 꾹꾹 눌러도
나도 모르게 매일
집앞 언덕 위에 올라 온종일 너를 기다리며
비바람 맞고 竹치고 서 있네
봐라,
이 竹일 놈아,
새끼들 우후죽순(雨後竹筍) 올라와 배고파 우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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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이월란님의 댓글
이월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집나간 너... 무서워서 돌아오겠습니까?
살벌한 시... 숨겨진 의미 ???????
뵙고 갑니다.
건강하시고 건필하십시오.
장윤숙님의 댓글
장윤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누군가를 기다리는 마음...
잡아죽여야겠다고 발로 꾹꾹 눌러도
나도 모르게 매일
집앞 언덕 위에 올라 온종일 너를 기다리며..^^
그 마음 알것같아요^^ 힘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