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아름답게 묘사한글에
잠시머물다 갑니다,,,감사합니다..

  낯에도 별이 뜨는 사랑
기억하는 모든 것들이 멈추는 사랑

별이 기억하는 것들을 삼켜버리고
사랑이 별을 삼키니

사랑!
그 황홀한 ataraxia,
하늘과 땅 사이 나 혼자여라.

  분명 낮에도 별이 떠 있습니다.
우리가 느끼지 못하지만요,,,,
마찬가지로, 사랑도 늘 우리곁에 있습니다.
때때로, 미움에 가려서 안 보일뿐이지요.
감사합니다. 잘 감상하고 갑니다.

  늘 혼자 서 있는게 접니다
글 뵙습니다
행복하세요

  요즈음엔
하늘의 별을
보고 싶은데 못 보는 게 안타깝습니다.
물 위의 별사람의 별 유타의 별님도 잘 보았습니다.

  내가 꿈꾸는 하나의 별을 그리며 두손 모아 빌어 보는 작은 소망은
아마, 당신 사랑이고 싶은 그리움 때문인가 봅니다
귀한 글 뵙고 갑니다

  그럼,  별을  사랑해야 겠네요.  혼자  서  있을  바에야....

  그래요, 낮에도 분명 별이 떠있지만 태양빛에 가려져서
그 사랑의 별을 볼수없고 느낄수 없을뿐.........
이월란 시인님 잘 지내고 계시죠.
좋은날들 보내시고 행복하세요..

  집 밖 거리에 나가면 다니는 사람은 없고 다운 타운에 나가야 사람 구경 할 수 있는 멀고 드넓은 곳.
한국에 있는 분들 보다 모국어를 사랑하시는 이월란 시인님이 품으신 사랑의 훈풍이 사랑2로 전해옵니다.

  하늘처럼 파란
물 위에
별이 뜬다

그 별은 별똥별이 되어
가슴에
뛰어든다

파아란 깃발에
낮에도
뜨는별은

밤이면
붉은 깃발처럼 우뚝 서
바람을 다독거린다

  황금찬 시인님의 시퐁이네요.
요즘 호박꽃을 보면 땅의 별입니다.
별 모양으로 피는 게 꼭 땅의 별 같습니다.
풋 사랑처럼 시드는 게 금방 시들지만,

  사랑에 파생되는 그리움....
그 별이 모든 것을 삼키고 있으니 외톨이가 되었나 봅니다.. .

  사랑은 아무나 하나?

음미하다 갑니다.
아름다운 날 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