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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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4건 조회 1,562회 작성일 2010-02-26 16:27본문
봄의 귀환
淸 岩 琴 東 建
집앞 작은 샛강
생명의 꿈틀거림
봄의 귀환에 웃고
텃밭 언덕배기의
매화꽃도 풍만한
꽃망울 터트릴 낌새
거센 눈보라 헤집고
불쑥 나온 봄의 귀환은
봄 처녀의 손도 잡고 왔다
2010년 2월 17일 作
淸 岩 琴 東 建
집앞 작은 샛강
생명의 꿈틀거림
봄의 귀환에 웃고
텃밭 언덕배기의
매화꽃도 풍만한
꽃망울 터트릴 낌새
거센 눈보라 헤집고
불쑥 나온 봄의 귀환은
봄 처녀의 손도 잡고 왔다
2010년 2월 17일 作
추천3
댓글목록
김영우님의 댓글
김영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평화를 빕니다.
매화꽃 꽃망울 터트릴때
금동건 시인님의 손잡고 오시네요
봄소식, 금메탈 소식 ,오늘은 너무나 행복합니다.
변정임님의 댓글
변정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조금 전에 돌아 온 봄을 힘껏 안아 주고 왔답니다. 공원엔 많이들 와 있는 그 달콤함에 살며시 머물다 갑니다. 고맙습니다.
정영숙님의 댓글
정영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 날씨를 봐선 완전한 봄의 귀환입니다.
갑자기 옷차림을 어떻게 해야할지 갈팡질팡...
따스한 날씨속에서 일하시기가 훨씬 수월하시겠어요^^
금동건님의 댓글
금동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김영우 시인님 늘고맙습니다
행복하세요
변정임 시인님 반갑습니다
이제 봄이 온듯합니다
여기저기 튀어나오는 새싹들의 느낌에요,
정영숙 작가님
이제 봄비도 듬푹내렸으니 봄의 귀환이라하여도
별 다른 표현이 없을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