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봉선화

페이지 정보

작성자 :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5건 조회 1,949회 작성일 2010-10-04 15:00

본문

봉선화


淸 岩 琴 東 建


손대면 톡 터지는 얄미운 씨알 주머니
멀리 도망가는 것도 아닌
그저 코앞인걸


눈으로 바라보다 호기심에
만지고 꺾고 싶은 이내 마음
봉선화는 알고 있을까?

 
붉은 꽃잎 아름 따 첫사랑 그리워
냇물에 띄워 보내면 그녀의 불같은 마음
메아리 되어 되돌아올까,


2010년 8월 21일 作

추천8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정윤호님의 댓글

no_profile 정윤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봉선화가 소박한 수줍은 붉은색을 가지는 까닭을 이제야 알았습니다.
시인님의 그리워 하는 마음을 엿보았기 때문인줄을 이제야 알았습니다.
봉선화를 매만지는 시인님의 모습을 잠시 그려 보았습니다.
늘 건필 하시길 바랍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274건 4 페이지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154
여자 댓글+ 5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62 2015-07-06 0
153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61 2010-02-23 4
152
구제역 댓글+ 3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56 2011-01-14 9
151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55 2015-09-07 0
150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54 2015-11-03 0
열람중
봉선화 댓글+ 5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50 2010-10-04 8
148
치자향 그리워 댓글+ 5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43 2010-06-27 7
147
노동의 꽃 댓글+ 2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42 2014-03-01 0
146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41 2010-02-07 3
145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39 2014-01-03 0
144
좋은생각12월호 댓글+ 1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34 2015-12-07 0
143
해고 통지 댓글+ 14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6 2015-10-06 0
142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3 2010-10-01 9
141
집에 들어오면 댓글+ 4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3 2011-02-13 1
140
노점상 댓글+ 3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1 2015-08-31 0
139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1 2010-12-10 8
138
청포도 사랑 댓글+ 8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9 2009-09-01 7
137
시(詩)의 탄생 댓글+ 4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5 2015-07-16 0
136
다시 태어나도 댓글+ 5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0 2010-10-28 7
135
엄마의 보물 댓글+ 10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92 2009-01-14 10
134
감자 한 알 댓글+ 6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92 2009-11-29 8
133
정든 고향땅 댓글+ 6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80 2010-02-19 2
132
국화 한 송이 댓글+ 7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79 2009-11-15 9
131
접시꽃 누이 댓글+ 4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78 2014-06-27 0
130
그 여자 누이 댓글+ 4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76 2010-06-20 5
129
어매(5) 댓글+ 4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75 2010-09-15 8
128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66 2010-10-19 6
127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63 2008-12-12 8
126
울 어무이 댓글+ 5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40 2010-06-04 5
125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8 2015-02-03 0
124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6 2008-11-20 7
123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6 2015-02-14 0
122
공원의 팔각정 댓글+ 4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5 2015-07-20 0
121
엄마는 댓글+ 5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1 2010-05-30 4
120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8 2009-05-15 1
119
해반천 연가 댓글+ 6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6 2010-05-23 4
118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3 2009-05-18 11
117
아내 생일 댓글+ 3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91 2010-10-14 7
116
가야문화축제 댓글+ 6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84 2010-05-27 6
115
어매(6) 댓글+ 2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81 2010-09-19 10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