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발표작 <인생의 가을 앞에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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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조소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6건 조회 840회 작성일 2017-09-21 17:41본문
댓글목록
김성재님의 댓글
김성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을은 결실의 계절이며
더 적절한 수확을 위해 적당히 내려놓는 계절이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조소영님의 댓글
조소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성재 시인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이 계절에 타국에서
늘 건강하세요.
김석범님의 댓글
김석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을은 만물의 결실을 얻는 시기입니다
농부가 기다리는 계절이지요
결실을 위해 또 혹독한 시련이 오는 시기가 가을입니다
이때는 참 과실과 버려야할 열매에 대한 농부의 선택이 달려 있지요
사계를 통해서 자연이 우리에게 주는 깨달음이 여기에 있으나
인간은 그저 욕망의 늪에서 허우적 거리고 있는 실정이지요
인생의 참된 결실은 농부의 손길과 그의 흡족한 마음에 동참하는 일이 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조소영님의 댓글
조소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석범 시인님
한가위 만큼이나 풍성한 댓글에
감사합니다
이 계절도 좋은날 보내세요.
탁여송님의 댓글
탁여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가을의 풍성함을 느끼게 하고 지나온 자신의 삶을 돌아보게 하는 좋은 시 잘 감상하였습니다.
조소영님의 댓글
조소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탁여송 시인님
공감의 응원 감사합니다
풍요로운 한가위 맞이하시고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