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나이 한 살

페이지 정보

작성자 :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6건 조회 1,544회 작성일 2016-02-08 22:02

본문

나이 한 살/鞍山백원기

띵 똥
누구세요?
택뱁니다
시킨 일이 없는데요
무료 택뱁니다
뭔데요?
나이 한 살입니다
받지 않겠습니다
그럼 문밖에 놓고 갑니다
맘대로 하세요
먹기 싫어 싸여만 가는
지긋지긋한 나이
누가 얼른 집어갔으면
추천0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이상영님의 댓글

이상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에게 주십시요! 제가 가져가겠습니다.
저승에서는
이승에서 충분히 영글지 않으면 안 받아 들인답니다.
아직도 철부지인 제가 받아들여 영글어 보렵니다.

정경숙님의 댓글

no_profile 정경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이가 듦으로써
숙성되고 여유로운
삶 또한 좋지 않을련지요
수백년 묵은 소나무처럼
잘 보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김성재님의 댓글

김성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재미있습니다.
시는 교훈과 재미를 지녀야 한다고
로마 시인 호라티우스(Horatius)는 주장했지요.
동의하지 않으시는 분도 있지만, 저는 재미있는 시가 좋습니다.
새 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김석범님의 댓글

no_profile 김석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세월의 주름 누가 막을 수 있으리요 ..!
숙연히 받아 들이고 남은 생을 멋지게 즐겨야 겠지요!!
-감사합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구정 연휴 잘 보내셨겠지요. 돌아가는 해와 달을 멈추게 할수는 없나 봅니다. 고운 댓글에 감사 드립니다.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136건 4 페이지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16
너무 멀리 왔네 댓글+ 2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66 2011-12-11 0
15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99 2012-09-05 0
14
겨울 雪山 댓글+ 3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69 2013-12-22 0
13
그대 씨 댓글+ 4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9 2014-09-29 0
12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7 2015-05-04 0
11
순간순간 댓글+ 4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4 2015-12-12 0
10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3 2016-08-18 0
9
그리운 사람 댓글+ 3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2 2017-02-16 0
8
나는 너를 댓글+ 1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44 2011-12-24 0
7
그믐 배 댓글+ 3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83 2012-09-10 0
6
오메가 일출 댓글+ 8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69 2014-01-08 0
5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8 2014-10-09 0
4
가뭄 댓글+ 6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4 2015-06-23 0
3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5 2015-12-13 0
2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6 2016-08-21 0
1
진정한 위로 댓글+ 5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0 2017-02-24 0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