春 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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春 分
시몬/김영우
봄을 중심으로
하늘을 중심으로
나는 너를 사랑한다.
내가있어
너를 바라보지만
당신이 아니라면
거울 속에 누가 있을까?
김칫독 깨지는 소리
지구온난으로
이젠, 먼
옛, 이야기
秋分은 어디가고
왜?
하필이면 봄을 나눌까,
차라리 칼로
물을 가르지......
시몬/김영우
봄을 중심으로
하늘을 중심으로
나는 너를 사랑한다.
내가있어
너를 바라보지만
당신이 아니라면
거울 속에 누가 있을까?
김칫독 깨지는 소리
지구온난으로
이젠, 먼
옛, 이야기
秋分은 어디가고
왜?
하필이면 봄을 나눌까,
차라리 칼로
물을 가르지......
추천6
댓글목록
장운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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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김칫독이 깨지면 올가을 김장김치는 어떡하나요?
언제부터인가 부터 봄이되면 행사 처럼 찾아오는 황사도 그렇치만요
온난화로 인한 폭설,폭우 대규모 지진등,,,
그래도 아직은!!!
대한민국은 그런 못된 것 들에 덜 노출된 듯 하여 다행입니다
선생님 건안하시고 건필하십시요,,,
변정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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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오면 무작정 좋을 것만 같은데,
전 아직 철이 덜 들었나 봅니다.
고맙습니다.
손종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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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우 시인님 반갑습니다.
봄 어디에 있어도 좋습니다.
가운데가 뭐 필요할까요. 끄트머리도 좋을 듯 합니다.
좋은 시 잘 감상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김영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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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를 빕니다.!
장운기 시인님.!
변정임 시인님.!
손종구 시인님.!
참, 반갑습니다.
빈여백 에서라도 서로의 마음을 나눌 수 있다는것 만도 고마운 일 입니다
돌아오는 27일 (토요일) 출판기념일에 모두 뵈올 수 있으시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