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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맞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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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영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3건 조회 1,785회 작성일 2013-01-02 19:01

본문

    
     해맞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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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몬 / 김영우
 

 
 
샛별이 흐르는 밤
달빛도 지기 전에
동해에 파도는
여명을 불러 온다.
 

 
계사년 첫날
북부 해맞이 공원에
부지런한 사람들이
일출에 희망을 소망한다.
 

 
새로운 시작으로
아침 7시 38분에 맞는
장미꽃 꿈이여
흑 뱀의 용트림인가,
 

 
장엄한 생명의 빛
창조자의 구원이여,
멀리 수평선 넘어
동녘에 솟아오른 태양이여
 

 

                                2013년 1월 1일 (월)
 

# 북부 해맞이 공원 : 포항 북부 해수욕장 뒤 높은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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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정경숙님의 댓글

no_profile 정경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반갑습니다,신정 잘 보내셨는지요? 며칠째 강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해맞이 감상 잘 하였습니다
가슴벅찬 감동이 전해져 옵니다
인생이란 장거리 마라톤이라 누군가 말하였습니다
열심히 계획 잘 세워 올해 마지막날  벅찬 감동 전하는
한해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이순섭님의 댓글

이순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13년 새해 맞이 일출의 장관이 벅차게 다가옵니다.
`해맞이` 감명 깊게 감상하였습니다.
금년 한 해도 소망하시는 모든 일이 성취되시길 기원드립니다.

정경숙님의 댓글

no_profile 정경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새해 첫 소식이 너무 기쁜 일이었습니다
언제 준비하셨는지요 작년에 수필집 에 이어 시집을
내시어 출판기념을 하신다니 정말 놀랍습니다
대단한 열정 축하 축하 드림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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