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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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4건 조회 876회 작성일 2007-01-07 14:11본문
그 사람 달라져 보이네
언제나 멀리 갔던 사람
무관심과 기피의 늪에 빠졌던 ...
사람들 눈에 기이하게 보이네
올듯 말듯 미적거리던
여름비와 겨울 눈
때를 알아야 하는 까닭인가
밤낮없이 내려오다 퍼붓는다
뜨거운 용암이 넘치고 흐르지만
구름에 가려진 열정의 태양
그 비웃음 두렵지 않게
영원히 회자하는 한 때였으면 ...
추천1
댓글목록
신정식님의 댓글
신정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운 시향과 아름다운 마음을 뵙고 머물다 갑니다
백원기 시인님 마음과 가정에 행복이 찾아들기를 기원합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아름다운 산수와 더불어 사시는 신정식 시인님께 부러움을 느낍니다. 좋은글 기다려 집니다.
오영근님의 댓글
오영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선배님 죄송한 마음으로 새해 인사를 이제사 드립니다.
그간 잘 계셨는지요?
멀리 갔다가 왔습니다.
늘 건강 하시길 기원 합니다
오영근 올림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오 시인님 정말 오랜만이군요. 한해가 훌적 지나갔네요. 올 한해도 만나뵙기 위한 탐색의 해가 될것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