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의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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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6건 조회 1,257회 작성일 2007-01-22 18:45본문
가냘픈 고개 들어
바라보는 그녀의 눈
슬픔에 잠긴 눈가에
이슬이 맺혀
뜨겁게 뜨겁게 떨어지고
밤을 지새운 시간이
가슴을 태워
뜬눈에 가냘퍼진 목소리
내 귀에 애처로이 들려오네
이제는
기약할 수 없는 이별
청천벽력에 놀란 가슴
인적은 끊어지고
세상은 고요한데
가슴속 끌어 올랐던
그녀의 눈물이
자꾸만 서럽게 흐르네
첫사랑의 그녀
지금은 어느 하늘 아래
무엇을 하는지 ...
추천1
댓글목록
朴明春님의 댓글
朴明春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 시절 아련한 데 첫사랑 색동치마
아직도 여운 남아 한 수를 읊어본다
지나간 그리움들은 한번 쯤은 엔돌핀!!
시향 감사합니다^^
신정식님의 댓글
신정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희망이 가득담긴 고운글에 좋은 작품 많이 창출하시어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받으시길 기원합니다
금년 내내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김현길님의 댓글
김현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첫 사랑은 누구나 아쉽고 그립지요.
어떻게 살며, 무엇을 하는지.
아마 헤어질때 눈물까지 보았으면 더욱 그렇겠지요.
건필하십시요.
김영배님의 댓글
김영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염없이흐른눈물 지금도잊어지는않는
그추억들.아름다운시향에잠시머물다갑니다...
감사합니다...
김옥자님의 댓글
김옥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슴 쓰리도록 아파해야 할, 흐르는 눈물
가장 아름다운 사랑이 아닐까 합니다. 숨김없는 글이 가슴을 찡하게 합니다
정영희님의 댓글
정영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선생님 글 뵙고 갑니다. 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