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에 젖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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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5건 조회 1,102회 작성일 2007-02-15 18:11본문
눈물 나게 그리워지고
가슴 미어지게 그립다
솟구치는 그리움 달랠 길 없어
칠흑 같은 밤 헤쳐가며
너에게로 달려간다
물 같은 세월로 씻어주어
흔적 없이 지울까 했는데
젖먹이, 엄마 가슴 파고 들듯
아직 그리움에 찬 내 마음
스러질 줄 모르는 봄의 새싹
가슴에 사무치는 그리움
바람처럼 달려와 들춰내는
너와 내가 일궈가던
둘만의 그때 그 추억 ...
그리움에 젖어 헤어날 길 없구나
추천3
댓글목록
박영춘님의 댓글
박영춘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지난 시간들을 생각게 하는 글입니다
백원기 시인님
글에 뵙고 갑니다
날이 많이 찹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편안한 시간으로 가득하소서,,,
신정식님의 댓글
신정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눈물 나게 그리워지고 멋지 시향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
금동건님의 댓글
금동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리움에 젖어 헤어날 길 없구나
백원기 싱인님
명절을 맞아 사랑과 행복이
가득 하세요
朴明春님의 댓글
朴明春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백원기 시인님,
정해년 !!
즐거운 설 되십시오,
최경용님의 댓글
최경용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백원기 시인님
복 된 설 날을 맞이하시기를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