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 못 드는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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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2건 조회 1,591회 작성일 2007-02-22 18:10본문
구름 흐르듯 흐르는 태양
미끄러지듯 서산에 잠들면
어느덧 밤을 맞는다
그대 생각에
하루 해를 놓지고
늘어진 채 자리에 들면
얕은 잠 짧은 시간
불면의 눈동자 불을 켜고
바람 불어 흔들리는 창문
소름 끼쳐 머리칼 세우다
두드리며 사라진다
그대 그리워 보고픈 데
차디찬 벽만
내 눈에 부딪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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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朴明春님의 댓글
朴明春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얕은 잠 짧은 시간
불면의 눈동자 불을 켜고
바람 불어 흔들리는 창문
소름 끼쳐 머리칼 세우다
~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손갑식님의 댓글
손갑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지만 사랑은
가슴으로 주라 했습니다,
진정한 마음을 줄 수 있기에
시어는 읊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