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타는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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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2건 조회 1,131회 작성일 2007-02-24 23:09본문
그대 소식없어 애타게 기다리다
이 밤도 덧없이 흘러 새날을 맞습니다
하얗게 밝아오는 창문 넘어로
그대 소식 들려올까 마냥 기다려집니다
그대 웃음 도란도란 들리던 소리...
답답한 마음 쓸어내려도
들을 길 없는 그대 소식 끊어지고
어찌할 줄 모르다 첫새벽을 맞습니다
말 타고 오시려나 걸어오시려나
봄은 신경쇠약의 계절인가
사랑도 예민해 잠 못 이루고
내 귀를 울리는 그대 소식
오늘은 들릴는지 귀담아보다
한숨 섞인 기다림에 지쳐만 갑니다
이 밤도 덧없이 흘러 새날을 맞습니다
하얗게 밝아오는 창문 넘어로
그대 소식 들려올까 마냥 기다려집니다
그대 웃음 도란도란 들리던 소리...
답답한 마음 쓸어내려도
들을 길 없는 그대 소식 끊어지고
어찌할 줄 모르다 첫새벽을 맞습니다
말 타고 오시려나 걸어오시려나
봄은 신경쇠약의 계절인가
사랑도 예민해 잠 못 이루고
내 귀를 울리는 그대 소식
오늘은 들릴는지 귀담아보다
한숨 섞인 기다림에 지쳐만 갑니다
추천1
댓글목록
금동건님의 댓글
금동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답답한마음
뵙고 갑니다
단란한 휴일 되였으면 합니다
김태일님의 댓글
김태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백원기 시인님, 봄을 기다리는 것 같군요.
저기, 창밖에 봄이 오고있군요, 저기요, 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