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전 제작 에피소드] 출전 작품, 배경 사진에 여류문인의 손이 가슴에 들어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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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3건 조회 1,392회 작성일 2007-05-12 11:39본문
조성연 작가님으로 부터 전화가 왔습니다.
시사전에, 미리보기에 여자문인의 사진이 배경인데 가슴에 손을 넣고 있습니다.
[헉..이런...그런 사진이 있다니, 잠시 확인 하겠습니다.]
놀래서 부랴부랴 컴퓨터를 켜고, 확인을 하고
미소를 지으며 웃었습니다.
편집고문이시고 경찰대 국문과 교수님이신 박효석 시인님이셨습니다.
간혹. 여류문인으로 오해를 받기도 합니다.
얼마나 웃었는지.
그리고 다시 조성연 작가님에게 설명을 해 드렸습니다.
그 사진은 지난 일요일 남양주에 북한강 문학비를 세우기 위해 우리가 모시고 간 박효석 시인님
입니다. 박효석 시인님은 황금찬 시인님과 오래되고 변치 않는 문우이십니다.
두분간의 문학우정은 하늘을 찌를 듯 합니다. 다소 여자로 보이긴 하지만 , 물론 박효석 시인님의 성격이
감수성이 풍부하십니다. 그러나. 사모님을 모시고 사는 남자입니다.~~
웃으시고 행복한 하루 맞으시길 바랍니다.
내일 서울 영등포 경방필백화점에서 뵙겠습니다. 물론 박효석 시인님을 만날 수 있습니다.
얼마나 웃었는지.
고맙습니다. 조성연 작가님. 서로의 작품을 확인해주시는 마음 하늘 같습니다.
시사전에, 미리보기에 여자문인의 사진이 배경인데 가슴에 손을 넣고 있습니다.
[헉..이런...그런 사진이 있다니, 잠시 확인 하겠습니다.]
놀래서 부랴부랴 컴퓨터를 켜고, 확인을 하고
미소를 지으며 웃었습니다.
편집고문이시고 경찰대 국문과 교수님이신 박효석 시인님이셨습니다.
간혹. 여류문인으로 오해를 받기도 합니다.
얼마나 웃었는지.
그리고 다시 조성연 작가님에게 설명을 해 드렸습니다.
그 사진은 지난 일요일 남양주에 북한강 문학비를 세우기 위해 우리가 모시고 간 박효석 시인님
입니다. 박효석 시인님은 황금찬 시인님과 오래되고 변치 않는 문우이십니다.
두분간의 문학우정은 하늘을 찌를 듯 합니다. 다소 여자로 보이긴 하지만 , 물론 박효석 시인님의 성격이
감수성이 풍부하십니다. 그러나. 사모님을 모시고 사는 남자입니다.~~
웃으시고 행복한 하루 맞으시길 바랍니다.
내일 서울 영등포 경방필백화점에서 뵙겠습니다. 물론 박효석 시인님을 만날 수 있습니다.
얼마나 웃었는지.
고맙습니다. 조성연 작가님. 서로의 작품을 확인해주시는 마음 하늘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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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금동건님의 댓글
금동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선은 박효석 교수님이 곱습니다
사진으로 보아 충분히 오해하실 수 있을 듯 합니다
장윤숙님의 댓글
장윤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다정다감한 말씀 들리는듯합니다. 사진 잘 보고 갑니다. 건안하세요
법문 박태원님의 댓글
법문 박태원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손이 보드랍고 통통합니다. 여자손 같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