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환 공원묘지
페이지 정보
작성자 :![](http://sisamundan.co.kr/gnuboard/data/member/si/simon8409.gif)
![](http://sisamundan.co.kr/gnuboard/skin/board/hp5_basic14/img/btn_email.gif)
본문
성환 공원묘지
시인/ 김영우
하늘이 흘리는 눈물, 봄비 인가봐
소리 없이 떠나가는 님 의 모습에
새 생명 안개 속에 흐느껴 우네.
천사들 손잡고 누어있는 영혼들
무거운 침묵만 흐르는 성환 성지
까마귀 노래 소리에 가슴만 친다.
하루아침 한나절도 알지 못하고
해는 지고 새가 우는 인생 여정에
오늘은 님 이 가고 내일은 내가 가리
밤도 없고 낯도 없는 무한한 세상
등불도 햇빛도 필요 없는 세상
영원무궁 하느님과 함께 살리라.
시인/ 김영우
하늘이 흘리는 눈물, 봄비 인가봐
소리 없이 떠나가는 님 의 모습에
새 생명 안개 속에 흐느껴 우네.
천사들 손잡고 누어있는 영혼들
무거운 침묵만 흐르는 성환 성지
까마귀 노래 소리에 가슴만 친다.
하루아침 한나절도 알지 못하고
해는 지고 새가 우는 인생 여정에
오늘은 님 이 가고 내일은 내가 가리
밤도 없고 낯도 없는 무한한 세상
등불도 햇빛도 필요 없는 세상
영원무궁 하느님과 함께 살리라.
추천2
댓글목록
강희영님의 댓글
![](http://sisamundan.co.kr/gnuboard/data/member/kh/khy8791.gif)
또 다른 여행길을 두려움 없이 받아 드리는 준비를 해야 행복을 즐길 수 있지요
김영우님의 댓글
![](http://sisamundan.co.kr/gnuboard/data/member/si/simon8409.gif)
+ 평화를 빕니다.!
강희영 시인님,
감사합니다 ******
아름다운 발자취 남겨 주시어 다시한번 기도를 드리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