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은 파우스트 너보다 더 악렬하구나-효석문학상에 감사드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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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12건 조회 1,766회 작성일 2005-10-11 08:23본문
댓글목록
김태일님의 댓글
김태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손근호 시인님의 무원문학상 수상을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손시인님의 그 열정과 집념과 노력으로
우리나라 문단의 기둥으로 도약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거듭 축하드립니다. ^.~**
윤해자님의 댓글
윤해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손근호 시인님, 무원 문학상 수상을 진심으로 감축 드립니다.
저에겐 선망의 대상이며 시인님의 노고로 인해 이렇게 멋진 문집이 발행되오니,
또한 시사문단 작가라는 것이 자랑스럽습니다.
축하축하 또 축하드립니다.
박인과님의 댓글
박인과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축하! 축하! 드립니다.
손 시인님의 고독과 눈물은 다른 사람과는 상이한 부분이
많이 있지요.
언제 한 번 손 시인님의 눈물과 제가 심어놓고 기르는
눈물을 비교해 보면서 가고 없는 세월을 두드려 봅시다.
손근호 시인님의 무원문학상 수상을 진심으로 기뻐합니다.
김영태님의 댓글
김영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손근호 시인님의 무원 문학상 시상을 축하드립니다.
시사문단의 큰 경사요 모든 동인들의 자부심과 자랑거리입니다
이선형님의 댓글
이선형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축하드리며 약진하는 시사문단이길 바랍니다.
안재동님의 댓글
안재동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손근호 시인님의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시어 중 '악렬(惡劣)'은 '매우 나쁘다'는 의미지만 시에 있어 시인의 성찰적 깊이가 엿보이기도 합니다.
<파우스트>란 작품은 괴테가 22세 때 작품을 구상하여 80세 때 자신의 생일날 작품의 초연을 볼 수 있었을 정도로, 그의 전 생애를 통하여 성찰하며 완성했던 작품으로 유명하답니다.
핵심 줄거리는 악마의 도움으로 젊어진 파우스트 박사가 어린 소녀 그레트헨과 비극적 사랑을 나눈다는 이야기이구요....
그 과정에서 정신적인 즐거움과 육체적인 즐거움, 현세의 욕구와 현세를 떠난 이상의 욕구, 현실적인 성공과 이상적인 평화 등 인간의 두 욕구가 절묘하게 묘사되듯이, 그 파우스트야말로 어쩌면 우리 모두일 수 있는....현실에서 출세하고 사랑받고 사랑하고 몸이 즐겁고 유명하게 되는 것과 현실을 떠나 조용히 사색하고 이상을 추구하는 등 현실적이고 싶으면서 비현실적이고 싶은 인간의 모순된 욕망을 가진 존재가 아닐까 합니다.
황용미님의 댓글
황용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축하드립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왕축하 드립니다
화이팅~~!
시사문단 화이팅 입니다..
감사 드립니다..^^
홍갑선님의 댓글
홍갑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손 근호 시인님 무원 문학상 대상 수상하심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앞으로도 문단 발전을 위하여 수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오한욱님의 댓글
오한욱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무원문학상 수상을 축하드립니다!! 건강도 챙기시구요.
양남하님의 댓글
양남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사문단 문인들 경사났네요.
축하드립니다.
박민철님의 댓글
박민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손근호 시인님의 영혼 불멸의 우수작 /이별은 파우스트 너보다 더 악렬하구나/
이 글이 우리 시사문단 사무실에 시화로 걸려 있었지요
우리 작가들을 데리고 방문 했을때도 더러는 손 근호 시인님의 작품을 적어 옮겨 가는 이도 있었구요 ..무원 문학상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따뜻한 손 .앞으로도 힘껏 잡아 드리겠습니다 ,,행복하세요^^
임혜원님의 댓글
임혜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손발행인님^^* 정말정말 축하합니다.
무원 문학상 1회 수상이어서 더욱 많은 이들에게 기쁘게 회자 될 거라 생각 되는군요.
29일날은 최고로 기쁜 날이시겠네요^^* 우리 모두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