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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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강현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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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절이 묶은 고단함들이
레일의 평행선처럼 있다
...노숙자를 바라보는 예리한 눈과
느낌의 표현이 압권입니다.
이 선생님! 늘 높은 글 잘 감상하고 있습니다.
올해를 유종지미 하시는 맘으로
건강하신 가운데 잘 마무리 하시기 바랍니다.
문운이 융성하길 빕니다.
박민순님의 댓글
박민순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노숙자가 줄어드는세상이 부럽네요
행복하시고 메리크리스마스~~
전 * 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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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가슴 울리는 글입니다.
저도 몇번인가 그곳을 들여다 보았는데...
인간의 삶이 종이 한장 차이 인것 같은데.... .그렇게도.
오영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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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덤같은 암울한 빈 박스 신문지에 누운 인생 외톨이
인간의 척박함속 삶을 포기한 깊게 감은 눈
굉음의 전철은 냉혹한 도시로 질주한다
.................
아무래도..끝연에 눈길이 많이감은
아쉬움 때문 일런가?...
시 뵙고 갑니다...건필 하시길...
정영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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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숙자의 삶...
어쩌면 전 그곳을 지나치다가
다 포기하고 맘을 비워버린다면
훨씬 어떤 삶보다도 속 편한 삶일 수도
있다는 생각도 해보았네요 전.
김석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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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이 현실을 보곤합니다....
도심엔 불씨를 피워 낼 아궁이가 있었으면.....!!
이선형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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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고 뜻있는 성탄절이면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