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미안하오 사랑하오

페이지 정보

작성자 :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5건 조회 2,344회 작성일 2015-06-24 09:51

본문

 
미안하오. 사랑하오.
 
淸 岩 금 동 건
 
당신 두 손 꼭 잡고 내 집으로 데리고 올 때
손에 물 한 방울 안 묻히게 해 준다던 말
지키지 못해 미안하오.
내 모든 것 당신께 받치며 호강시켜 주며
근심 걱정 안 하게 하겠다던 말
지키지 못해 미안하오.
매일 속고 속아도 내 곁에 남아
믿고 따라와 준 당신 사랑하오.
 
2015년 6월 12일 作
추천0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손근호님의 댓글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금동건 시인님 건안 하시죠? 오늘 아침에 사무실에서 교보문고 주문이 왔습니다. 금동건 시인님의 시집은 꾸준히 주문이 들어 옵니다.

정경숙님의 댓글

no_profile 정경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미안하오.사랑하오.)
이작품을 보면서
부부의 애뜻함에 눈시울 적셔지네요
물론 호강 받으러 결혼을 한건 아니지만
서로 이렇게 마음이라도 알아주시니
저도 한 아내로써
이런 부군님이 부럽기만 합니다
고맙습니다

금동건님의 댓글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발행인님 고맙습니다
뜸한 시집 한 권 찾는 독자분이 계시다는거 기쁨니다.

정경숙 시인님
고맙습니다
남남 다른 집안 풍습 참 힘드네요

임원호 시인님
감사합니다
늘 좋은 말씀에 박수를 드립니다.

김석범님의 댓글

no_profile 김석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음 하나만 보고 결혼했을 것입니다
저역시 언제나 부족한 면이 많아 늘 죄송하지만
사랑한다는 따뜻한 그 한 마디로 위로가 되겠지요..! 
-감사합니다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21,450건 421 페이지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4650
심화心花 댓글+ 5
홍길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5 2015-05-21 0
4649 김종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40 2015-05-21 0
4648 이정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74 2015-05-22 0
4647
만파식적 댓글+ 10
김용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98 2015-05-23 0
4646 no_profile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98 2015-05-24 0
4645 김용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9 2015-05-25 0
4644
또,여름 댓글+ 7
정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4 2015-05-26 0
4643
작은 기쁨 댓글+ 4
황현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3 2015-05-27 0
4642 김용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8 2015-05-27 0
4641
시간 저장고 댓글+ 6
김혜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8 2015-05-28 0
4640
사람과 사람들 댓글+ 3
이순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38 2015-05-29 0
4639
메일꽃 일다 댓글+ 6
김용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79 2015-05-30 0
4638 no_profile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72 2015-05-30 0
4637 정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97 2015-05-30 0
4636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79 2015-06-03 0
4635
詩는 나의 연인 댓글+ 2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67 2015-06-03 0
4634
빈 의자 댓글+ 2
임원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99 2015-06-03 0
4633 no_profile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54 2015-06-05 0
4632 no_profile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86 2015-06-05 0
4631
물리 치료실 댓글+ 4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7 2015-06-08 0
4630
압력밥솥 댓글+ 3
김혜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4 2015-06-09 0
4629
오래된 달력 댓글+ 3
김혜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33 2015-06-09 0
4628 이정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7 2015-06-09 0
4627
6월의 나무 댓글+ 2
노준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1 2015-06-11 0
4626 no_profile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74 2015-06-11 0
4625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55 2015-06-11 0
4624
면소재지 마트 댓글+ 4
김혜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9 2015-06-16 0
4623 김혜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74 2015-06-16 0
4622
4月 끝날 칼 댓글+ 3
이순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5 2015-06-16 0
4621 조용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4 2015-06-17 0
4620
통일 퍼포먼스 댓글+ 2
임원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1 2015-06-19 0
4619
봄날 여운 댓글+ 2
임원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44 2015-06-19 0
4618 이일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5 2015-06-20 0
4617
산수화 댓글+ 5
임원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8 2015-06-22 0
4616
접시꽃 당신 댓글+ 5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86 2015-06-23 0
4615
가뭄 댓글+ 6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58 2015-06-23 0
열람중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45 2015-06-24 0
4613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63 2015-06-24 0
4612
새벽의 시간 댓글+ 5
이순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49 2015-06-29 0
4611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3 2015-06-29 0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